Statistics Canada가 4월 16일 발표한 Consumer Price Index (CPI)에 따르면, 매니토바는 3개월 연속으로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낮은 인플레이션을 유지했다.
매니토바의 3월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동월과 비교하여 0.8 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2월 2.8 퍼센트보다 약간 높아진 2.9 퍼센트였다는 것이 기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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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는 올해 1월 (0.8 퍼센트), 2월 (0.9 퍼센트) 그리고 3월 (0.8 퍼센트)의 전년도 대비 인플레이션이 1 퍼센트 미만인 유일한 지역이었다.
매니토바 인플레이션이 낮은 이유는 매니토바 NDP 정부가 주정부 유류세를 동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약간 상승한 이유는 휘발유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Statistics Canada의 발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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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Adrien Sala (Finance 담당) 장관 사무실은 보도자료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한 일 중에 하나는 유류세를 인하하여, 주유할 때마다 리터당 14센트의 유류세를 절약하도록 한 것이다.”고 하면서 “이 결정이 매니토바 인플레이션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전국적으로는 휘발유 가격이 지난해 동기대비 4.5 퍼센트 인상되었지만, 매니토바에서는 10.6 퍼센트 하락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4월초 예산을 발표하면서, 6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던 주정부 유류세 감면을 3개월 연장하여 9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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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매니토바의 전년도대비 인플레이션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5.2 퍼센트였다.
지난해 매니토바의 인플레이션은 전년도 대비 7.4 퍼센트였다. 이는 8.9 퍼센트를 기록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숫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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