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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매니토바»1.2 빌리언 달러 헬스-케어 지원금에 서명한 Trudeau와 Kinew
    매니토바

    1.2 빌리언 달러 헬스-케어 지원금에 서명한 Trudeau와 Kinew

    NEWSBy NEWS02/19/2024Updated:02/19/20243개의 댓글3 Mins Read

    연방정부의 Justin Trudeau 총리와 매니토바 주정부 Wab Kinew 주수상은 2월 15일 위니펙에서 만나 과부하가 걸려있는 매니토바 헬스 시스템에 더 많은 의사, 간호사 그리고 직원을 추가하기 위해 향후 3년간 400 밀리언 달러 이상을 투입하는 새로운 헬스-케어 계약에 서명하였다.

    매니토바는 연방정부의 Working Together 양자 지원금 협약서에 서명한 6번째 주정부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향후 10년간 1.22 빌리언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무를 주도한 주정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매니토바는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합의한 3개년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434 밀리언 달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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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토바는 채용, 교육 그리고 유지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 그리고 다른 헬스-케어 서비스 인력을 강화하는데 대부분의 자금을 투자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매니토바 지방선거에서, 매니토바 NDP는 400명의 의사를 포함하여 1,000명의 새로운 헬스-케어 전문가와 지원직을 추가하겠다는 약속을 했었다.

    이번 양자협정은 향후 10년간 Canada Health Transfer (CHT)에 대한 연방정부 기여를 46 빌리언 달러로 늘리기 위해 2023년 2월에 발표된 대규모 헬스-케어 지원금의 일부분이다.

    ㆍ 관련기사: 연방정부와 6.7 빌리언 달러 헬스-케어 계약을 체결한 매니토바

    ㆍ 관련기사: 연방정부 이퀄라이제이션 교부금이 842 밀리언 달러 늘어나는 매니토바

    ㆍ 관련기사: 이퀄라이제이션 교부금이 늘어난 것을 기뻐해서는 안되는 매니토바

    1년전에 대부분의 주에서 원칙적으로 서명한 양자협정에서 퀘벡은 유일한 저항지역으로 남아있다. 원칙적인 협약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향후 10년간 매니토바에 6.74 빌리언 달러를 이전해야 한다.

    매니토바가 이번 회계연도부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3월말까지 서명을 해야 했었다. 긴급한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CHT에 일회성으로 72 밀리언 달러를 추가하는 것도 이번 거래의 일부였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434 밀리언 달러에 달하는 새로운 자금을 통해 더 많은 의사 추가, 북부 그리고 농촌지역에서 일할 헬스 종사자 모집, 응급실 대기시간과 지연된 수술을 줄이고, 중독 서비스와 멘탈 헬스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노숙자를 포함한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시설을 늘리는데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또한 진료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간호사, 심리학자, 물리 치료사, 작업 치료사, 사회복지사 그리고 헬스-케어 에이드를 추가로 고용할 것도 요구하고 있다.

    Doctors Manitoba는 새로운 자금이 의사와 헬스-케어 제공자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3개년 실행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주정부는 외국 자격증 인정에 대한 장벽 제거, 면허 절차 단순화, 캐나다 내에서 헬스-케어 종사자의 이동성 향상 그리고 헬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이전 협약의 특징이라고 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또한 연방정부의 Aging with Dignity 양자협정에도 서명하였다. 이에 따라 매니토바는 연방정부로부터 노인을 위한 가정, 커뮤니티 그리고 장기요양원을 확대하고, 치매 프로그램에 대한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5년에 걸쳐 약 199 밀리언 달러를 받는다.

    이 지원금에는 주택개조 그리고 보청기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문화적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주도의 헬스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도 포함되어 있다.

    Manitoba Nurses Union은 양자협정 논의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주정부와 대화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연방정부는 주정부에 의사, 전문 간호사, 간호사, 약사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포함하는 Family Health Teams을 구성할 것도 요구하고 있다. 주정부는 또한 의료 기록 개선, 멘탈 헬스와 중독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수술과 진단에 대한 대기시간을 줄이기 의한 목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디지털 도구에도 투자해야 한다.

    이번 양자협정의 결과로 매니토바 주정부는 향후 10년간 연방정부로부터 200 빌리언 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의 헬스-케어 관련한 지원금을 받는다. 이는 주정부가 연방정부에 요구했던 300 빌리언 달러에는 휠씬 못 미치는 금액이다.  

    이번 양자협정은 매니토바와 오타와에 의미가 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추가자금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고, Trudeau 총리는 자신에게 비판적이었던 매니토바와 협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지지율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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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3 Comments

    3개의 댓글

    1. 서울대병원보청기 on 02/20/2024 12:57 오전

      When I originally commented I clicked the “Notify me when new comments are added”
      checkbox and now each time a comment is added I get three e-mails with the same comment.
      Is there any way you can remove people from that service? Cheers!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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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Pingback: 의사 부족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매니토바 지자체 – THE DIVERSIT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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