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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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한 매니토바

매니토바 주정부는 학교에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하고, 최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가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의 의무적 자가격리 기간이 14일이 아니라 10일이라는 것이다. 즉, 10일동안 증상을 자가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니토바 퍼블릭 헬스 책임자인 Brent Roussin 박사는 9월 13일 최근 COVID-19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주와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했다.

Roussin 박사는 “10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지 많으면, 양성 반응자로 확인될 가능성이 낮다.”고 했다. 그는 10일이 지난 다음에 COVID-19 테스트에서 양성반응자가 될 가능성은 1 퍼센트 미만이라고 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자가격리 기간이 길기 때문에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들 중에서 일부는 밀접 접촉자의 이름을 밝히기를 꺼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Roussin 박사는 “자가격리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밀접 접촉자의 이름을 밝히는 것에 부담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부담을 줄이는 것도 한가지 이유이다.”고 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또한 무증상 밀접 접촉자에 대한 새로운 방침도 몇 주 이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예를 들면, 면제 그리고 검사 시기 등을 들 수 있다.

Manitoba Vaccine Task Force의 Joss Reimer 박사는 학교 내에서의 백신 예방접종은 9월 22일부터 4주에서 6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16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학교에 등교해 있을 시간에 백신을 맞을 경우는 학부모 또는 가디언의 서면 동의가 필요하다. 학교가 끝난 후에도 백신 접종은 계속되며, 학부모 서면 동의가 없는 학생은 병원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9월 12일 기준으로, 12세에서 17세 사이 매니토바 청소년의 65 퍼센트는 완전하게 백신을 접종했으며, 73 퍼센트가 1차 접종을 받았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