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Wab Kinew 주수상은 4월초 캐나다 전역의 주수상들과 함께 Justin Trudeau 총리에게 편지를 보냈다.
Kinew주수상은 주수상들이 이야기하려고 했던 것은 캐나다 경제에 힘을 더해주는 다양한 인프라 프로그램에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하는 항목이었다고 했다.
매니토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타와 Trudeau 정부의 프로그램 중에서 상당수는 스스로 설계된 것이다. 토론토 또는 오타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모든 지자체에 4-플렉스를 많이 건설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그러나 Pembina Valley에서는 이것이 우선순위인지, 아니면 폐수 처리장이 우선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성장을 위해, 지역마다 인프라 우선순위가 다르다.”고 Kinew 주수상은 말했다.
Kinew 주수상은 주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좋은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자체의 우선순위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연방정부와 매니토바 전체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 내려지도록 협조할 준비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방정부가 주도하는 한국 방문 무역사절단에 매니토바 주정부의 Renée Cable (Advanced Education and Training 담당) 장관이 참여했다는 이야기도 했다.
Knew는 자신의 워싱턴 D.C. 방문과 마찬가지로 이번 Cable 장관의 한국 방문도 매니토바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와 강력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ㆍ 관련기사: ‘Team Manitoba’ 무역 대표단 워싱턴D.C. 방문
매니토바 주수상은 “지금으로는 대두, 유지종자, 캐놀라 그리고 돼지고기에 관해 이야기할 때, 한국 시장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여 말했다.
Kinew 주수상은 또한 “한국의 기술과 첨단 제조업 일부를 매니토바로 가져올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매니토바 주정부를 대표하여 한국을 방문한 우리 정부의 장관은 경제를 잘 아는 사람이다. 장관은 한국 기업들을 매니토바로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 매니토바는 이런 투자를 통해 계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