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미국 Donald Trump 대통령은 거의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관세를 부과했다. 그 영향으로 금융시장이 폭락했고, 전 세계 주식시장도 폭락했다.
Trump 대통령은 자신이 관세를 발표한 날을 “해방의 날 (Liberation Day)” 이라고 부르면서, 일자리와 제조업이 미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의 발표가 세계 경제 시스템에 혼란을 초래했기 때문에 프리 프레스는 사설에서 “혼란의 날 (Chaos Day)”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비꼬았다.
캐나다는 이번 발표에서 새로운 관세 부과 국가 목록에서 빠졌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것이 거의 모든 이코노미스트들의 의견이다. Canada-U.S.-Mexico Agreement (CUSMA) 무역 협정에 해당하지 않는 상품에 25 퍼센트 관세, 에너지에 대한 10 퍼센트 관세 그리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퍼센트 관세는 캐나다 경제에 충분하게 해롭다.
Trump 대통령은 미국이 외국으로부터 약탈 당하고 있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외국인들이 미국 제품을 사는 것보다 더 많은 외국 제품을 구입하기 때문에 전 세계 경제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 결과로, Trump 대통령은 미국과의 개별 적자에 거의 정확하게 기반하여 전 세계 국가별로 관세율을 설정했다.
예를 들면, A는 맛있는 햄버거를 원하고 있다. B는 A보다 더 맛있고, 더 질 좋은 햄버거를 더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 A는 B에게 10 달러를 지불하고, B로부터 햄버거를 건네 받는다. B가 A로부터 돈을 받지만, A는 지불할 의향이 있는 가격으로 원하는 햄버거를 받는다. A는 B와의 거래에서 10 달러의 교역 적자가 발생했지만, A는 자신에게 필요하고 자신이 만족하는 햄버거를 사기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B에게 교역 적자에 대해 어떤 항의도 하지 않는다.
이것은 미국인들이 캐나다나 다른 나라들로부터 제품을 사기로 한 것과 비슷하다. 미국인들의 생각에 가치나 품질이 지불하는 금액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에 캐나다나 다른 국가로부터 상품을 구입한 것이다.
Trump는 B의 햄버거에 관세 즉,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25 퍼센트 세율이 햄버거에 적용되면서, 햄버거 가격이 12.5 달러로 인상되었다. B는 햄버거를 판매하면 할수록 적자를 발생시킬 수 없기 때문에 비용이 인상된만큼 A를 포함한 고객들에게 전가 또는 여기에서 햄버거 판매를 중단하고 다른 곳으로 이전하려고 할 것이다.
미국 Donald Trump 대통령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들은 Trump 대통령의 관세 다음에 일어날 일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들의 상당한 인플레이션, 글로벌 공급망의 혼란 그리고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이 해고와 비즈니스 폐쇄이다.
주가가 이것을 이미 반증하고 있다. Trump 대통령이 지난주 수요일에 관세를 발표를 했고, 다음날 아침 주식시장에서 2 트릴리언 달러의 가치가 사라졌다.
진짜 문제는 미국에서 Trump 대통령에게 맞설 사람이 있느냐이다.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는 상당한 상당한 손상이 발생되었고,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미국의 평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뻔하다.
더 중요한 것은 미국과 미국인들에게 미칠 피해는 헤아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