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정부가 매니토바-온타리오 경계에서 Falcon Lake까지를 현재의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니토바 주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설계를 위한 입찰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17킬로미터의 구간을 확장하여 고속도로의 안전 그리고 인접 프로젝트와 일치하도록 한다는 입 장을 갖고 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온타리오-매니토바 경계에서 Kenora 우회로까지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3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1구간에 대한 공사는 지난 6월에 시작되었으며, 2024년말까지는 완료될 예정이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Doyle Piwniuk 장관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 담당)은 8월 16일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고속도로 확장을 위한 “초기단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2017년 조사에 따르면, Manitoba-Ontario 경계에서 Falcon Lake까지의 일일 통행차량은 4,87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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