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이 부동산 거래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아서는 안된다. 그러나 법에 따라 투자와 처분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제출하지 않은 정치인에 대해서는 법적 그리고 윤리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매니토바 Heather Stefanson 주주상이 31 밀리언 달러의 부동산을 매각하고도 주의회 이해충돌 커미셔너에게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해 그녀의 소속 정당인 Manitoba Progressive Conservatives 고위층부터 풀뿌리 시민단체까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Stefanson 주수상이 작은 금액을 한번 누락했다면 실수로 인정할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2016년 그리고 2019년 두번이나 누락했다. 거래액이 8자리 숫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작거나 평범한 거래가 아니다.
ㆍ 관련기사: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을 인정한 Stefanson 주수상
Stefanson 주수상이 거래내역을 주정부 이해충돌 커미셔너에게 제출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 이후로 사태가 진정되기 보다는 법적 그리고 윤리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은 물론이고, 다음 선거에서 심판하겠다는 분위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Tories는 지난해 5월 더욱 강화된 새로운 Conflict of Interest Act를 통과시켰지만, 2023년 매니토바 선거 이후부터 적용된다. Stefanson 주수상이 새로운 법 적용을 지연시키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도 의문이다. (당시 그녀는 매니토바 주정부 Health and Seniors Care 장관)
Stefanson 주수상의 부동산 거래 미신고는 현재의 법을 적용 받기 때문에 법적인 제재는 피할 수 있다. 그러나 Progressive Conservative Party of Manitoba 입장에서 더 시급한 문제는 정치적 피해이다.
전임 Brian Pallister 주수상도 임기 내내 Wellington Crescent의 수 밀리언 달러 주택 그리고 코스타리카에 소유하고 있는 초호화 별장 문제로 시달렸다. 이것이 지지도 하락 그리고 중도 사퇴까지 몰고갔고 볼 수 있다.
문제는 Stefanson이 Pallister로부터 배운 것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매니토바 주의회 의석수 3분의 2를 차지한 Tories가 2023년 선거 이후 적용을 소급적용으로 변경하지 않는 한 Stefanson 주수상이 법적인 책임은 면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정치적 결과는 2023년 실시되는 선거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