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LAND Weekly News

(0905) “PARKLAND Weekly News”는 The Diversity Times/The Korea Times 매니토바 한인신문이 매니토바 서부지역의 주요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주간으로 발행하는 온라인 뉴스입니다.

■ 6월에 비해 줄어든 Portage la Prairie Planning District 건축허가

Portage la Prairie Planning District가 발표한 7월 허가건수가 6월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월에는 32건 허가 (5.6 밀리언 달러)가 있었는데, 대부분이 주거용 (3 밀리언 달러) 카테고리였다: 단독주택 5건, 듀플렉스 1건 그리고 수리 11건.

커머셜 부문은 상당히 부진했으며, 공공부문 2건이 전부였다.

2022년 6월에는 36건 (23 밀리언 달러)의 허가가 있었다.

Portage la Prairie Planning District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152건 (45 밀리언 달러)의 건축허가를 했는데, 지난해 동기간에는 216건 (29.5 밀리언 달러)이었다.

■ 스마일존을 시작한 Brandon Regional Health Centre

Brandon Regional Health Centre와 Smilezone Foundations가 BRHC Pediatric Unit에 스마일존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스마일존에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소아과를 방문할 때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벽에 재미있는 그림, 어린이 친화적인 가구, TV 그리고 감각발달에 대한 것들이 있다.

■ 이민자 중심의 웹사이트를 구축한 Portage la Prairie의 Local Immigration Partnership

Portage la Prairie의 Local Immigration Partnership이 Portage로 오려는 사람들 그리고 정착한 사람들을 위한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다.

Portage la Prairie의 Local Immigration Partnership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이민자에게 Portage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지역민들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Portage la Prairie의 Local Immigration Partnership은 이민자들이 정보의 격차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웹사이트를 구축했다고 하면서, 웹사이트에서 직원과 라이브 채팅을 할 수 있다고 했다.

Portage la Prairie의 Local Immigration Partnership에 대한 정보는immigratetoport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Dark-sky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Spruce Woods Provincial Park

사막과 울창한 산림 그리고 호수가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한 Spruce Woods Provincial Park이 매니토바 주립공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Royal Astronomical Society of Canada (RASC)로부터 Dark-Sky 보호구역으로 지정을 받았다.

Dark-Sky 보호구역은 야간 생태계를 보호하고 최고 품질의 밤하늘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Spruce Woods Provincial Park은 이번 Dark-Sky 보호구역 지정으로 아마추어 천체 관측자 그리고 전문 천문학자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오픈 20년을 맞이한 Portage la Prairie의 Island Park

지역주민들에게 물놀이 시설을 제공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에 문을 연 Portage la Prairie의 Island Park이 올해로 20년을 맞이하였다.

Island Park 운영진은 보도자료에서 지난 20년간 600,000명 이상이 방문하였으며, 올해도 3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있었다고 했다.

물놀이 시설의 이름은 공모 콘테스트를 통해 결정되었다. 콘테스트에는 100개가 넘는 이름이 제시되었으며, 현재 Point West Electric에서 전기기술자로 활동중인 Brock Palmer씨가 제안한 Island Park이 선정되었다. Palmer씨는 “당시에 나는 Grade 4에 다녔다. 할아버지와 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그는 선물로 10회 무료 이용권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출처: 니파와 배너, 디스커버리 웨스트맨 온라인, 포티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