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 “PARKLAND Weekly News”는 The Diversity Times/The Korea Times 매니토바 한인신문이 매니토바 서부지역의 주요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주간으로 발행하는 온라인 뉴스입니다. |
■ 전국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Boissevain School 학생
Boissevain School의 Grade 10에 재학중인 Danika Nell 학생이 “My Money My Future: Canadian Financial Education Challenge” 대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비영리조직인 Canadian Foundation for Economic Education (CFEE)이 CIBC와 협력하여 캐나다 청소년들의 재정 지식, 기술 그리고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새로운 자료를 만드는 것이다.
14세에서 18세 사이의 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에 Nell 학생은 “Finances for Fun” 이라는 책을 만들었다.
Nell 학생이 구성한 “Finances for Fun”은 7세에서 10세 사이에 초점을 맞춘 책으로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 책을 인쇄하여 Grade 4 학생들을 지도한 Nell 학생은 “반응이 좋았다. 앞으로 몇 년간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Nell 학생은 2,5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대학에서 의료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ㆍ 참고: My Money, My Future: Canadian Financial Education Challenge 홍보용 동영상
■ HyLife 축사를 승인한 Rural Municipality of Deloraine Winchester 의회
Rural Municipality of Deloraine Winchester 의회는 많은 토론과 논란이 있었던 HyLife 축사건설을 조건부로 승인하였다. 투표결과는 5-2였다.
Rural Municipality of Deloraine Winchester의 Gord Weidehamer 행정책임자는 “수정해야할 세부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 경제에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지자체 동쪽 지역에는 상당한 이익이 있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Weidehamer 행정책임자는 “HyLife가 의회의 조건부 승인에 동의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 있다. 결정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크다는 것을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HyLife가 제출한 계획서를 보면, 4개 축사에서 3,750 마리의 종돈장 그리고 7,800 마리의 비육돈을 키우는 것이다.
ㆍ 관련기사: 양돈 축사를 건설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하는 Deloraine
ㆍ 관련기사: Deloraine-Winchester에 축사를 건설하려는 HyLife
■ 새로운 기록을 수립한 Boundary Co-Op
Boundary Co-Op은 6월 중순에 개최한 연례 총회에서 2021년에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다.
Boundary Co-Op의 Ryan Polnik 제너럴 매니저는 “2021년 매출이 71 밀리언 달러를 넘었는데, 이것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역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Boundary Co-Op의 이전 최고기록은 2020년의 66 밀리언 달러였다.
Polnik 제너럴 매니저는 “식품과 에너지 부문에서 큰 폭의 성장이 있었다.”고 하면서 “회원 배당금으로 2 밀리언 달러 이상이 지급된다.”고 했다.
Boundary Co-Op은 180여명의 직원이 16개 소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ㆍ 관련기사: 2개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지원금 신청서를 받고 있는 Boundary Co-Op
■ 콤바인 끌기대회를 개최한 BMW Growing Project
Boissevain-Morton-Whitewater (BMW) Growing Projects는 Boissevain Fair 그라운드에서 콤바인 그리고 트랙터 끌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BMW Growing Project는 Canadian Foodgrains Bank에 기부할 작물을 심고 재배하는 농부들 중심의 단체로 매년 트랙터 끌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를 이끈 Audrey Paschke씨는 “BMW Growing Project는 지난 30년간 운영되어 왔고, 영향력 있는 10대 자선단체에 속한다. 우리는 배고픈 사람들을 돕고 있다.”고 했다. (출처: 니파와 배너, 디스커버리 웨스트맨 온라인, 포티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