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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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lister 주수상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인디지너스 리더들

인디지너스 리더들이 매니토바 주수상을 포함한 일부 정치인들의 인종 차별적인 발언과 관련하여 Pallister 주수상에게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Treaty Five First Nations의 유산 및 조약 권리의 보호, 집행, 이행 및 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는 포럼 단체인 Summit of Treaty Five Sovereign Nations (STFSN)가 퍼스트 네이션에 대한 인종차별 그리고 증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Manitoba Keewatinowi Okimakanak Inc. (MKO)의 Chief Garrison Settee는 7월 19일 매니토바 주청사 빌딩 입구에서 열린 STFSN 행동 계획 발표에서 차별을 맞서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에 맞서는 것이라고 했다.

Chief Settee는 연설에서 “우리는 동상을 파괴하게 여기에 온 것이 아니라 인종 차별적인 무너뜨리기 위해 이곳에 왔다. 매니토밴들은 Pallister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매니토밴들은 Pallister의 이념에도 동의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Pallister에게 질문하고 싶다. 그냥 사임하는 것이 어떤가?”라고 하면서 “비켜라”고 말했다.

Chief Settee가 이런 연설을 한 이유는 Pallister 주수상이 Canada Day 시위대가 주청사의 동상을 무너뜨린 것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정착자들은 더 좋은 건설을 위해 이곳에 왔다. 파괴하러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는 발언에 대한 것이다.

Assembly of Manitoba Chiefs의 Grand Chief Arlen Dumas는 “퍼스트 네이션들은 야만인 취급을 받았다.”고 하면서 “1,5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의 무덤이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긍정적인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다하고 있는 퍼스트 네이션 사람들과 리더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관련기사: Assembly of Manitoba Chiefs의 Grand Chief 재선된 Arlen Dumas

 

Pallister 주수상의 발언에 대해 반대했던 매니토바 주정부의 Indigenous and Northern Relations 담당 장관 Eileen Clarke 의원이 사퇴한 후에 메이티 MLA인 Alan Lagamodiere가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장관 취임식에서 기숙학교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시에도 옳았고, 지금도 옳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Lagamodiere 장관은 야당인 Manitoba NDP 리더이면서 Honorary Witness to the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 위원인 Wab Kinew 의원으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은 다음에 사과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그는 다음날 재차 “내 발언에 잘못이 있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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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w 리더는 “1,505명의 어린이 무덤이 발견되었다. 기숙학교가 좋은 일이었다는 것은 동화책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이다. 제정신으로는 그런 말을 할 수 없다.”고 했다.

Black River First Nation의 Chief Sheldon Kent는 “퍼스트 네이션은 그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하면서 “그들의 발언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들은 우리들의 삶과 생활방식을 파괴했다. 우리는 영적인 사람들이다. 우리는 우리만의 법칙 그리고 방식이 있다.”고 했다.

Chief Kent는 “지금은 2021년이다. 우리가 힘을 합쳐 함께 일해야 할 때이다.”고 했다.

인디지너스 리더들은 인디지너스들의 목소리를 내고, 증오와 인종차별을 퇴치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다음은 STFSN의 행동 계획을 요약한 것이다:

ㆍ 퍼스트 네이션 그리고 관련 단체들이 동맹을 결성하여 인종차별과 증오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

ㆍ 퍼스트 네이션의 어른, 학계 그리고 청년들이 태스크 포스를 구성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대응;

ㆍ 증오 그리고 인종차별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상설 사무소 운영;

ㆍ 8월 10일부터 Treaty 5의 모든 회의에서는 증오 그리고 인종차별 범죄에 대해 논의;

ㆍ 비폭력을 장려하고, 파괴 활동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ㆍ 매년 증오 그리고 인종차별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UN과 공유;

ㆍ 증오 그리고 인종차별에 대한 캠페인 전개;

ㆍ 증오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연방정부에 건의.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