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pawa에 새로운 병원이 들어서면, 매니토바 남서부에서 위니펙과 브랜든으로 헬스-케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Heather Stefanson 매니토바 주수상은 12월 10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매니토바 전역에서 지역적으로 의료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투자할 예정이다. 이것은 접근성을 개선하고, 대기시간을 줄이고, 헬스-케어 여행을 떠나야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127 밀리언 달러의 새로운 병원은 현재 Neepawa Health Centre (Memorial Hospital)의 2배 크기로 2025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위치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Prairie Mountain Health의 CEO Brian Schoonbaert는 Neepawa에 새로운 병원이 건설되어도 Minnedosa Health Centre는 그대로 유지되며, Neepawa 병원은 더욱 전문성을 뛸 것이라고 했다.
CEO Schoonbaert는 “환자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주정부의 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큰 진전이다.”고 했다.
Stefanson 주수상은 또한 12월 10일 Dauphin Regional Health Centre에 4.5 밀리언 달러를 투자하여 수술 그리고 내시경 횟수를 늘리겠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발표했다.
주정부의 이런 발표에 대해, NDP의 Wab Kinew 리더는 “헬스 인력 부족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 투자를 늘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투자를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헬스-케어 인력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했다.
Kinew 리더는 “지금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더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