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의 Marie-Claude Bibeau 장관 (Agriculture and Agri-Food)은 National Agricultural Labour Strategy를 수립하기 위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의 농업 그리고 농ㆍ식품 부문은 캐나다는 물론이고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경제성장의 중요한 엔진이다. Agriculture and Agri-Food는 보도자료에서 또한 이것은 모든 캐네이디언의 건강과 복지에 필수적인 국가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했다.
2020년 기준으로, 캐나다의 농업 그리고 농ㆍ식품 시스템은 2.1 밀리언명을 고용하고 있다. 2021년에는 캐나다의 9개 일자리 중에서 1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국내총생산 (GDP)에서 135 빌리언 달러를 창출했다.
Bibeau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그러나, 이 분야는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숙련된 근로자는 물론이고, 비-숙련 근로자도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했다.
연방정부는 현재의 부족한 인력을 채우는 것과는 별도로 2029년까지 123,000개의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Bibeau 장관은 “현재와 같은 인력부족이 경제성장을 제한하는 것은 물론이고, 농촌의 활력을 잠식하고, 캐네이디언과 세계를 먹여 살리는 우리의 능력을 감소시킬 것” 이라고 했다.
연방정부의 Carla Qualtrough 장관 (Employment, Workforce Development and Disability Inclusion 담당)도 보도자료에서 “캐나다 농업무문은 매년 수 밀리언명의 사람들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우리 경제의 큰 원동력이다. 캐나다 농업부문이 계속적으로 번창하고 상장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숙련된 노동력 구축위해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National Agricultural Labour Strategy를 수립하기 위한 협의는 농업 그리고 식품부문의 만성적인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장ㆍ단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고용주, 노조, 소외된 그룹, 근로자, 그리고 기타의 그룹은 물론이고, 지방은 지역에 맞는 전략을 개발하도록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논의할 사항에는 자동화 그리고 테크놀로지 사용, 대상 기술의 개발과 훈련, 고용 인센티브, 모범 사례, 작업조건과 혜택을 포함하여 근로자를 모집하고 유지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National Agricultural Labour Strategy은 산업계의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하고 더욱 실질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Canadian Agriculture Human Resource Council 주도하에 진행중인 National Workforce Strategic Plan for Agriculture and Food and Beverage Manufacturing를 기반으로 한다.
Canadian Federation of Agriculture의 Mary Robinson 회장은 “Canadian Agriculture Human Resource Council와 협의를 실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노동력 부족에 대한 장기적 그리고 단기적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Food and Beverage Canada의 CEO Kathleen Sullivan은 도보자료에서 “Food and Beverage Canada는 식품과 음료 제조 그리고 농업분야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할 목적의 부분별 노동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협의가 시작된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Canadian Agricultural Human Resource Council의 Paul Glenn 의장도 보도자료에서 “부문별 농업 노동전략에 대해 이런 협의를 시의적절하게 시행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AAFC, CFA 그리고 Food and Beverage Canada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숙련된 노동력 확보라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National Agricultural Labour Strategy 온라인 컨설테이션은 2022년 6월 27일부터 2022년 9월 2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