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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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전자상거래 기술을 보유한 인력에 대한 수요를 높인 팬데믹

2021년 이전에, 채용전문기업 Randstad는 매년 수요가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일자리로 트럭 운전사, 중장비 운전자 그리고 용접공이라고 발표하는 것이 통상적이었다.

그러나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는 COVID-19 팬데믹이 이러한 추세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고 보도했다. Randstad Canad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는 고객 서비스 담당자, 필수 소매점 근로자, 보안 분석가 그리고 건축사와 같은 직종에서 많은 사람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Carolyn Levy 사장은 전자상거래 붐으로 상품이 기업에서 소비자에게 이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창고 작업자, 배송기사 그리고 조달전문가와 같은 일자리에서 높은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기업들이 업무에 디지털 도입을 늘리려고 시도하는 것도 IT 인력에 대한 수요를 늘리고 있다.

Levy 사장은 “캐나다는 IT 분야의 인력 수요가 많은 편이었지만, 이제는 더 많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IT 분야의 관행인 단기고용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채용기관인 Robert Half의 Koula Vasilopoulos 사장도 소비자들이 급속하게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기업들이 IT 분야의 인력을 늘리고 있는 것도 수요가 늘어난 원인이라고 했다.

Vasilopoulos 사장은 “일부 기업은 팬데믹 이전에 차근차근 디지털화를 진행해왔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거의 모든 기업이 속도를 급속하게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고 했다.

“기업들은 IT 인프라 현대화로 원격 근무팀 지원 그리고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서 비즈니스 포지셔닝을 위해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Vasilopoulos 사장은 말했다.

그녀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개발 운영에서 장기적으로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Robert Half와 Randstad 모두 원격근무의 보급이 직장과 생활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Robert Half는 현재 근로자의 79 퍼센트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했다. Randstad는 행정, 디지털 마케팅, 인적자원, 회계 그리고 데이터 분석과 관련한 일자리처럼 원격근무 가능한 일자리에서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했다.

Levy 사장은 일반적인 조사를 분석해 보면, 직장인의 70 퍼센트에서 90 퍼센트는 팬데믹 이후 일주일에 3일정도는 재택근무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것은 기업이 사무실의 구조를 변경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는 “기업이 직원들에게 사무실 구조를 어떤 식으로 변경하기를 원하지 물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기업은 원격으로 근무하는 직원들이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했다.

Levy 사장은 “리더가 생각의 벽을 먼저 허물어야 한다. 그리고 벽이 없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리더는 사무실을 원격으로 근무하는 직원들과 커넥션을 구축하는 장소로 만들어야 하고, 이것을 운영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출처: 토론토 시티 뉴스, 야후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