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정부가 Trans-Canada Highway 온타리오 2차선 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하면서 매니토바도 Falcon Lake에서 매니토바/온타리오 경계에 이르는 17 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Trans-Canada Highway 매니토바/온타리오 경계에서 Kenora 우회로까지의 40 킬로미터 구간을 3단계로 나누어 공사를 한다는 계획을 수립했고, 1단계 공사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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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anada Highway의 Falcon Lake에서 매니토바/온타리오 경계에 대한 확장 압력이 높아지자, 매니토바 주정부의 Manitoba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는 보도자료에서 “계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항”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2017년 교통량 조사에 따르면, 해당구간의 일일평균 운행차량은 4,870대였다.
야당인 NDP와 Liberal에서도 온타리오 주정부가 프로젝트를 시작했기 때문에 매니토바도 같은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면서 “주정부가 결정을 미루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논평을 내 놓았다.
CAA Manitoba는 8월 10일 고속도로 사용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환영한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냈다. 그리고 Manitoba Trucking Association은 8월 8일 온타리오와 같은 일정으로 프로젝트가 완성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당시 매니토바 주정부에서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를 담당했던 Ron Schuler 장관은 Steinbach 신문인 The Carillon과의 인터뷰에서 Highway 1 확장이 주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NDP가 집권하던 2009년 매니토바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는 온타리오 주정부가 Trans-Canada Highway 매니토바/온타리오 경계에서 Kenora 우회로 구간에 대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확장에 대한 연구를 했지만, 발표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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