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Dash는 12월 14일 DashMart가 위니펙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SkipTheDishes가 운영하는 Skip Express Lane는 전국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DoorDash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DashMart를 통해 2,000 품목 이상의 가정용품 그리고 그로서리를 배달할 것이라고 했다. 사용자는 DoorDash 앱의 “Convenience” 탭 또는 웹사이트에서 주문할 수 있다.
DoorDash의 가입 서비스인 DashPass 회원들에게는 배송비 무료 그리고 할인 서비스가 적용된다. 운영시간은 7:30 A.M. – 11:00 P.M.이다. DoorDash는 토론토, 밴쿠버, 키치너 그리고 런던 (온타리오)에서도 오픈한다.
SkipTheDishes는 7월부터 위니펙에서 그로서리 배달 서비스 Skip Express Lane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1,500여개의 품목을 주문 후 25분 이내에 배달하고 있다.
Skip Express Lane은 2022년 위니펙에서 새로운 배송센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고, 이것은 캐나다 전역의 38개 주문 처리 센터 중에서 한곳이라고 했다.
Skip Express Lane의 CEO Kevin Edwards는 보도자료에서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늘려주고 있다.”고 하면서 가장 많이 팔리는 품목 중에서 일부는 Spenst Bros Take and Bake Pizza, La Pampa Frozen Empanadas 그리고 Pic-a-Pop 음료수와 같은 매니토바에서 생산된 식품들이라고 했다.
Skip Express Lane의 배달비는 거리에 따라 1.99 달러에서 3.99 달러를 청구하고 있으며, 25 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는 무료이다.
DashMart와 Skip Express Lane의 비즈니스 확대에 대해 Food Fare의 Munther Zeid 오너는 “그로서리 쇼핑은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DoorDash는 내년에 DashMart를 캐나다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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