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정부가 발표한 전염병 모델링 시나리오에 따르면, 12월 중순까지 일일 감염자 숫자가 500건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니토바 퍼브릭 헬스 최고 책임자인 Brent Roussin 박사는 10월 4일 뉴스 컨퍼런스에서 2021년 8월 팬데믹 모델링을 설명하면서 “COVID-19 팬데믹 4차 파동이 초기에 예측했던 것에 비해 늦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심각한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면서 “우리가 예상되는 흐름을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 헬스 시스템에 상당한 부담을 줄 것이다.”고 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팬데믹 모델링은 ‘통제된 (controlled)’ ‘심각 (severe)’ 그리고 ‘극단 (extreme)’ 3가지 시나리오로 구분되어 있다.
팬데믹 모델링의 ‘심각’ 시나리오에 따르면, 일일 신규 감염자 숫자가 500명 그리고 COVID-19으로 ICU에 입원해야 할 사람이 1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참고로 팬데믹 이전 매니토바 ICU의 정상적인 패턴은 75명이었다.
7일간 평균 신규 감염자 숫자는 2주전에 비해 50퍼센트 이상 증가했다. 그리고 동일기간 검사 양성비율도 2.3 퍼센트에서 3.7 퍼센트로 늘어났다.
Roussin 박사는 현재 감염자 상승의 주요 원인은 백신 접종을 완전하게 마치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Southern Health Region의 사례를 설명했다. 그는 Southern Health Region은 매니토바 인구의 15 퍼센트에 불과함에도 신규 감염자 그리고 ICU 입원자 숫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주정부는 Southern Health Region에 대해 실내 가정 모임을 2가구로 제한하고, 비즈니스는 수용가능한 범위의 50 퍼센트로 제한하고 있다.
ㆍ 관련기사: 예방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 그리고 Southern Health를 타겟으로 새로운 퍼블릭 헬스 명령을 발표한 매니토바
Roussin 박사는 “최악의 결과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퍼블릭 헬스 지침을 따르는 것이다. 명령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다른 방법은 명령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지만, 매니토밴들이 퍼블릭 헬스 명령을 준수하고, 아프면 집에 머물고, 검사를 받고,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라고 했다.
Roussin 박사는 “모델링 시나리오가 미래 발생가능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바이러스 전파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심각한 4차 파동을 맞이할 것이다.”고 말했다. (End)
3개의 댓글
alwayys i used too reead maller rticles wjich as well
cloear thsir motive, aand thst iis alswo happening wth
this piece of writing which I am readijng aat this time.
It’s the best time to mske some plans for the future
and iit iis time to bee happy. I have read this post
annd iif I could I wish too suggest you some interesying things or advice.
Perhaps yyou caan write next articles referring tto this article.
I wiseh to read moree thhings about it!
I’m not sure the place you’re getting your information, however good topic.
I mmust spend some tme studying muuch more orr working ouut more.
Thanks for fantastic information I usd to bbe sesrching ffor thiss info
for my 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