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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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통금 시간대 도입에 지지를 보내는 매니토밴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매니토밴들은 전염병 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통금 시간대 도입을 지지하는 편이지만, 주정부의 전염병 대책에는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가 보도했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매니토밴의 42 퍼센트만 주정부 COVID-19관련 대책이 적절하다고 했는데, 이는 캐나다의 모든 주 중에서 가장 낮은 지지율이면서 전국 68 퍼센트에 훨씬 못 미치는 숫자이다.

매니토밴의 55 퍼센트는 주정부의 COVID-19 대응책에 불만족이라고 했는데, 최근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Léger와 Association for Canadian Studies가 11월 12일부터 ‘서킷 브레이크’를 도입한다는 매니토바 주정부 발표가 있기 직전 주말 (11월 6일 – 8일. 캐네이디언 성인 1,534명과 미국인 성인 1,002명)에 실시되었다.

매니토밴과 사스캐치완 응답자들의 절반은 전염병으로 인한 최악의 상황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3분의 1은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 퍼센트만 최악의 시기가 끝났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네이디언 67 퍼센트는 전염병 확산이라는 끔찍한 상항을 막기 위해 통금 시간대 (10 p.m. – 5 a.m.) 설정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매니토바와 사스캐치완 응답자의 77 퍼센트 그리고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는76 퍼센트가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통금 시간대 설정에 대해 연령별로 차이가 있었다.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응답자들은 55 퍼센트, 35세에서 54세 사이에서는 3명 중에 2명 그리고 55세 이상에서는 4분의 3이 아이디어를 지지한다고 했다. 특히, 65세 이상에서는 80퍼센트가 지지한다고 했다.

통금 시간대 도입은 몇몇 주에서 논의되었던 사항이다. 매니토바의 Brian Pallister 주수상도 11월초에 통금 시간대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지만, 추가적인 언급은 없는 상황이다.

온타리오, 알버타 그리고 퀘벡 주민들은 3분의 2 미만으로 통금시간대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여론조사 결과에서 지역별로 차이가 나는 이유는 지역별로 시행중인 퍼블릭 헬스 명령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Léger의 Christian Bourque 부사장은 “퀘벡에서는 술집과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기 때문에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하지만, 일부지역 (예: 알버타)의 경우는 여전히 많은 장소가 문을 열고 있다.”고 했다.

캐네이디언들은 행정당국이 전염병에 맞서기 위한 높은 규제를 내려도 비교적 순응하는 편으로 미국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Bourque 부사장은 “지금의 위기가 시작된 이후로 캐네이디언들은 정부의 방침을 지지하는 흐름이었다.”고 했다. 그는 국경의 남쪽과 북쪽에서 차이를 나타내는 이유는 수세기동안 축적되어온 국가의 특성을 말하는 것이다.”고 했다.

Bourque 부사장은 “캐나다에서는 Red Tory 그리고 영국 집단주의가 문화의 일부로 뿌리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미국에서는 정부가 개인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고, 정부는 개인적인 일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