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 (CMHR)는 2025년 위니펙에서 주택 매매와 가격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CMHC는 올해 매니토바에서 4,900 – 5,700의 신규 주택 건설 그리고 12,100 – 15,800의 매매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CMHC 보고서에 따르면, 단독주택은 “느린 속도로 하락하는 추세”를 이어갈 것이며, 다세대 주택 건설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CMHC는 평균 주택 재판매 가격이 401,800 달러 – 423,100 달러로 예상했는데, 지난해에는 384,931 달러를 예상했었다.
매니토바의 임대 공실률은 1.7 퍼센트에서 1.8 퍼센트로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보고서의 설명이다. 보고서는 2025년 2-베드룸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를 1,570 달러로 예상했다.
CMHC는 지난해 역사적으로 볼 수 없는 속도로 새로운 목적형 임대주택이 추가되었지만, 공실률이 “완고하게 낮은”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설명했다.
CMHC는 향후 2년간 임대 공실률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을 전망했다.
한편, Royal LePage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 모기지를 갱신하는 매니토바와 사스캐치완 주민의 63 퍼센트가 월 상환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기지 상환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의 대부분 (89 퍼센트)은 이 변화로 인해 재정적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답했다. 재량적 지출, 여행 그리고 필수품 지출을 줄이는 것이 주택 소유자들이 계획한 옵션 중에서 하나였다.
Royal LePage 설문조사는 2025년 1월 24일부터 2월 5일 사이에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