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Hyatt Centric 부티크 호텔이 325 Broadway에 들어설 예정이다.
예전 Canada Revenue Agency가 사용했던 Broadway와 Hargrave Street 코너에 있는 6층 건물은 38.6 밀리언 달러의 리모델링을 통해 140개 객실의 호텔로 변경된다.
이곳을 개발하는 업체는 위니펙 남서쪽 아울렛 몰 근처에 있는 Hyatt House를 소유하고 있는 Kothari Group이다.
매니토바 주정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호텔에는 풀 서비스 레스토랑과 스파가 있다. Hyatt Hotels Corporations는 웹사이트에서 Hyatt Centric 모델을 도시의 중심에 있는 “숨겨진 보석”과 같은 곳이라고 했다.
현재 캐나다의 도시에서 Hyatt Centric 호텔이 있는 곳은 몬트리올이 유일하다.
주정부는 7월 27일 보도자료에서 세금을 통해 5.2 밀리언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주정부는 또한 Hyatt Centric이 70개의 풀-타임 그리고 공사 중에는 200개의 임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anitoba Hotel Association은 보도자료에서 “위니펙의 호텔산업에 투자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는 이러한 유형의 투자를 위해 전세계와 경쟁한다.”고 했다.
협회는 또한 많은 사이트에서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방문자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인력부족도 완화되었다고 했다. 특히, 여러 호텔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고용했는데, 이것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Downtown Winnipeg BIZ는 새로운 호텔이 추가되는 것은 회의나 이벤트에서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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