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NEWS

Ventura Developments가 Town of Stonewall에서 2014년부터 Quarry Ridge Park 주택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반정도가 진행되었으며, 최종 개발까지는 350 밀리언 달러에서 400 밀리언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Quarry Ridge Park 프로젝트는 예전의 농지를 15단계로 나누어서 개발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는 7단까지 진행되었다. 프로젝트의 전반부 (1단계에서 7단계)는 55개 아파트 유닛을 포함한 다양한 스타일의 밀집도가 높은 주택이 중심이었다. 향후 10년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후반부 (8단계에서 15단계)는 단독주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위니펙에서 북쪽으로 30분거리에 있는 인구 약 5,000명의 Stonwall에서 진행중인 Quarry Ridge Park 개발이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Stonwall은 수도권에서 편의시설이 가장 풍부하고 많은 독립된 가장 큰 타운 중에 한곳이다. 필요한 편의시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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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주택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이 주택시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10년 이내에 수 밀리언 채의 신규주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해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 (CMHC)는 지난해 캐네이디언들의 주택구입능력 회복을 위해 2030년까지 5.8 밀리언 채의 주택을 건설해야 한다는 발표를 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재의 속도에서 2.3 밀리언 신규주택을 건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MHC는 지난주 수요일 7월 주택건설의 속도가 6월에 비해 10 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 계절 조정된 연간주택착공은 6월 283,498 유닛에서 7월에는254,966 유닛으로 줄어들었다. 신규주택착공은 7월이 제일 성수기임을 감안했을 때 상당이 부정적인 숫자로 볼 수 있다. CMHC 또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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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6월에 심장수술과 고관절 교체에 대한 대기시간이 늘어난 자료를 발표하였다. 이유는 수술건수가 줄어들고 수술이 필요한 환자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최근 매니토바 Diagnostic and Surgical Recovery Task Force의 데이터를 보면, 무릎교체, 무릎수술, 백내장 수술 그리고 고관절 수술에 대한 평균대기시간은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Diagnostic and Surgical Recovery Task Force 온라인 대시보드에서 추적한 전체 카테고리에서 백내장 수술을 제외하고는 6월에 실시된 수술과 진단 테스트가 적었다. 태스크포스의 추적 카테고리 중에서, 6월에 대기시간이 줄어든 영역은 골밀도 진단 이미징 테스트가 유일했다. (골밀도 스캔 대기시간 중앙값은 5월 9주에서 6월 8주로 떨어졌다. 2022년 6월에는 대기시간 중앙값이 12주였다.) 심장수술의 대기시간 중앙값은 5월 3주에서 6월에는 4주로 늘어났는데, 2019년 6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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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기업의 성장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벤처 캐피탈 펀드인 Manitoba First Fund (MFF)가 리자이나에 기반을 두고 850 밀리언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PFM Capital Inc.에 15 밀리언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PFM Capital은 6개의 펀드를 관리하고 있으며, MFF의 15 밀리언 달러는 APEX IV Fund에 투자된다. PFM Capital은 MFF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한 사스캐치완에 기반을 둔 두번째 펀드이다. MFF는 매니토바 주정부로부터 100 밀리언 달러의 지원을 받았지만, 독립적인 이사회와 경영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PFM Capital 웹사이트를 보면, APEX IV Fund가 사스캐치완 남동부지역에서 가스와 원유를 생산하는 Woodland Development Corp.에 한 건의 투자를 한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MFF는 사스카툰에 기반을 둔 Westcap Management Ltd.가 운영하는 펀드인 Connect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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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이 2021년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던 Plymouth Street 물류센터를 Regent Avenue West의 새롭고 넓은 물류센터로 통합하기로 했다. 150,000 스퀘어 피트의 Regent Avenue West 시설은 113,000 스퀘어 푸트의 Plymouth Street 시설이 운영을 시작한 직후에 오픈한 물류센터이다. Amazon Canada는 문을 닫는 물류센터의 직원들이 Regent Avenue West 시설로 이동될 것이지만, 몇 명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Plymouth Street 물류센터가 오픈할 당시에 약 3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ㆍ 관련기사: 위니펙에서 2개의 배송센터를 공식적으로 오픈한 Amazon Amazon네트워크를 추적하는 물류기업 MWPVL International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는 미국에서 42개 시설 (25 밀리언 스퀘어 피트)을 폐쇄 또는 문을 닫으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21개 지역 (28 밀리언 스퀘어 피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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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할인 항공사인 Flair Airlines가 북미 파일럿 부족을 돌파하기 위해 파일럿을 신속하게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에드먼턴에 본사를 둔 항공사는 보도자료에서 온타리오 Collingwood에 있는 Genesis Flight College와 함께하는 새로운 항공기 파일럿 훈련 프로그램이 캐나다에서 대형 여객기 조종에 필요한 신규 파일럿을 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이라고 했다. 이전에 비행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프로그램 후보자이며, 18개월 후에는 Flair Airlines의 Boeing 737 MAX 항공기의 부기장이 될 자격을 갖는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Flair Airlines의 CEO Stephen Jones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기적인 산업전망에서 심각한 파일럿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래 성장에 대비하는 것” 이라고 했다. 북미에서 파일럿이 부족한 대표적인 이유는 기존 파일럿의 고령화,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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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of Churchill 주민들은 북극곰을 보기위해 세계의 북극곰 수도로 불리는 타운을 방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 그러나 올 여름에는 다소 반갑지 않은 방문객들이 있는데, 바로 북극곰이다. Hudson Bay 해안가에 있는 타운으로부터 수십건의 전화를 받고 출동한 사례가 있다는 것이 Manitoba Conservation Officer의 설명이다. 봄에 일찍 얼음이 녹았기 때문에 현재 타운 주변에는 수백 마리의 북극곰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Manitoba Conservation Officer는 아직 본격적인 북극곰 시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북극곰과 관련하여 78건에 가까운 전화를 받았는데, 지난해 여름 이맘때는 20건 미만이었다고 했다. 간혹 400 킬로그램이 넘는 경우도 있는 포식자들은 10월까지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보통 Hudson Bay에 겨울 얼음이 형성된 몇 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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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서 최첨단 발효공장을 운영해 온 마리화나 기업이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연말 이후로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Cronos Group Inc.는 2019년 미국 보스톤에 본사를 둔 Ginkgo Bioworks Inc.와 파트너십을 구성하여 Apotex Fermentation 시설을 인수했었다. Scurfield Blvd.에 있는 84,000 스퀘어 푸트의 이 시설은 1990년 50 밀리언 달러를 투입하여 Apotex Fermentation이 건설하였다. 이 시설은 위니펙 생명공학 산업의 기반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Cronos는 식물을 재배한 다음 식물에서 요소를 추출할 필요 없이 다양한 과학적 프로세스와 생화학적 기술을 사용하여 희귀한 배양 칸나비노이드를 생산하고 있었다. Cronos는 올해말까지 시설을 계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근무중인 직원은 60명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ronos는 위니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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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3년 넘게 반강제로 집에서 일하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관리자와 직원의 약 절반이 하이브리드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Robert Half 자료를 바탕으로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가 보도했다. 채용을 전문하는 기업인 Robert Half가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관리자의 54 퍼센트 그리고 직원의 49 퍼센트가 사무실과 집에서 나누어 근무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관리자 1,373명 그리고 5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근로자 1,1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놀랄 일이 아니다’는 반응을 나타냈으며, 회사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이상의 하이브리드 근무를 제공하면서 직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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