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NEWS
McGillivray Falls Self-guiding Trail은 Whiteshell Provincial Park을 통과하는 44번 도로의 서쪽에 있으며, Caddy Lake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Short Loop 2.8 킬로미터와 Long Loop 4.5 킬로미터로 구성되어 있는McGillivray Falls Self-guiding Trail은 북방 순상대를 지나는 아름다운 산책길로 구성되어 있다. 반환점에 이르는 구간은 사계절 독특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McGillivray Creek 옆을 지난다. 트레일은 다양한 숲과 Jack Pine이 가득한 암반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Long Loop 끝부분에는 쉼터가 있으며, McGillivray Lake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산악자전거 애호가 또는 평평한 암반으로 구성된 트레일을 장시간 즐기려는 사람들은 McGillivray Falls Self-guiding Trail 시작지점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는 Centennial Trail을 이용하면 된다.
캐나다 농업산업은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도입으로 최첨단을 유지하기 위한 변화를 거듭해 오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 농업인구의 변화는 전체 인구변화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 농업부문(Census of Agriculture) 2021년 인구조사를 보면, 대부분의 농부들은 백인, 남성, 다른 캐네이디언들보다 부유, 고령 그리고 기독교인들이다. 물론, 노동시간도 길다. 이것은 전형적인 캐나다 농촌의 모습이다. ㆍ 관련기사: 2021 센서스에 나타난 현재의 캐나다 농업 캐나다 농촌을 구성하고 있는 인구를 살펴보면, 전체 인구의 변화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2021년 인구조사에서 여성의 농장운영자 숫자가 2.3 퍼센트 증가했는데, 이는 1991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한 숫자이다. 여성은 캐나다 농장 운영자들 중에서 30.4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이 단독으로 운영하는 농장은 15 퍼센트…
Royal LePage가 8월 31일 발표한 보고서 (2023 Canadian Co-owners Survey)에 따르면, 캐네이디언들이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공동으로 주택 소유를 선택한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구입가능성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 퍼센트가 배우자가 아닌 사람들과 자신의 부동산을 공동으로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서 76 퍼센트는 구입가능성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더 큰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한 것이었다. Leger가 Royal LePage 의뢰를 받아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을 공동으로 소유한 사람의 89 퍼센트는 가족과 함께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Royal LePage는 주택 공동-소유권은 부모 또는 조부모가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것이 점점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발표자료에서 볼 수…
캐나다 최대의 항공사인 Air Canada가 조종사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올 겨울부터 캘거리에서 출발하는 6개 주요 노선을 축소한다. Air Canada는 항공기 그리고 승무원들의 제약으로 인해 10월말부터 캘거리 (Calgary)에서 오타와 (Ottawa), 핼리팩스 (Halifax),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호놀룰루 (Honolulu), 칸쿤 (Cancun)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Frankfurt)으로 운항하는 직항 항공편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몬트리올에 분사를 둔 항공사는 공급망 문제로 인해 부품을 제때에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항공기 유지와 보수를 어렵게 만드는 압박도 받고 있다고 했다. 업계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자원이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배포되도록 네트워크 일정을 검토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항공사의 설명이다. COVID-19 팬데믹은 항공사의 노동문제를 악화시켰고, 전국적으로 조종사의 훈련을…
토론토에 본사를 둔 Porter Airlines가 수년간 준비한 위니펙-토론토 노선을 9월 7일부터 시작한다. 초저가 항공사 그리고 고가 항공사도 아닌 Porter는 독특한 서비스로 이용객을 늘려가고 있다. 예를 들면, 비행기에 중간 좌석이 없으며, 무료 음료와 와인을 유리 잔에 제공하며,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는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좌석 사이에 커튼도 없다. 각 비행기에는 132개의 좌석이 있으며,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된다. 위니펙에서 토론토로 향하는 Porter 비행기는 하루에 2회 (12:30 그리고 6:20 P.M.) 출발하며, 요금은 왕복 177달러부터 시작한다. 위니펙에서 출발한 Porter 비행기는 2006년 Porter가 비즈니스를 시작한 Billy Bishop Toronto City Airport가 아니라 Toronto Pearson Airport에 착륙한다. ㆍ 관련기사: 위니펙-토론토 노선을 발표한 Porter Airlines 현재 16대의…
1000 McPhillips Street. Winnipeg: (204) 957-1088 397 William Avenue Winnipeg: (204) 957-0230 More detail information: www.youngsmarket.ca
10월 3일에 실시되는 매니토바 지방선거 공식적인 선거 캠페인 몇일을 앞두고 Winnipeg Chamber of Commerce가 “중요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Winnipeg Chamber of Commerce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28 페이지 분량의 “Advancing Economic Growth: Reform Priorities for the Next Provincial Government”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어제와 같은 방식이 아닌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48 퍼센트는 현재 Progressive Conservative 정부가 2028년까지 달성하려는 균형예산을 “연기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21 퍼센트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했고, 31 퍼센트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2023년 예산에서 2022년 매니토바의 실질GDP가 3.6 퍼센트, 2023년 0.7 퍼센트 그리고 2024년 1.1 퍼센트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기업들의 노력…
가을은 농부들이 한 해의 수고를 결실로 확인하는 계절이다. 농부만이 아니다. 누구나 자신이 수고에 상응하는 결과를 기대하며 만족해 하거나, 때로는 부족함을 반성하기도 한다. 그래서 풍요롭지 못하더라도 사색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런데 지금의 가을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경제적 어려움도 적지 않지만, 마음의 빈곤함이 더 크기 때문이다. 이태원 참사에서 친구2명을 잃고 살아남은 10대 학생이 목숨을 끊자 할아버지뻘 되는 국무총리는 “본인이 좀 더 굳건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학생의 나약함을 탓했다. 물난리로 사람이 죽어가도 강한 것들은 자신이 온다고 달라질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이태원때 압구정 사는 장관도 그랬다. 당장 달려간 것이 아니라 일산에 사는 운전기사를 기다렸다. 골든타임이 지났다는 이유였다. 군에서도 병사의 죽음에 별을 단 지휘관까지 책임질…
아직 공식적인 경기침체 (2분기 연속 GDP 감소)를 나타낸 것은 아니지만, 캐나다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은 일반적인 의견이다. 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8월 2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캐나다 GDP가 1.3 퍼센트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캐네이디언들이 팬데믹 기간에 저축해 두었던 돈이 고갈되고 임금인상이 인플레이션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4.2 퍼센트라는 높은 성장을 보였던 매니토바 경제가 올해는 2.5 퍼센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올해 매니토바보다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곳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와 알버타라는 것이 Conference Board of Canada 보고서의 설명이다. 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농업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예상했다. 올해 프레리 지역에 가뭄이 예상되었지만, 사스캐치완 남부와 알버타에 집중되었고, 매니토바는…
좋은 기후와 자연적인 조건 때문에 사람들이 거주하고 방문하고 싶어하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는 아직도 수백건의 산불이 계속되고 있으면, 산불의 영향으로 자신의 주거지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따뜻한 기후 덕분에 캐나다에서 독특한 농업산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지역의 농부들은 올해 산불의 피해를 입은 오카나간 (Okanagan) 지역의 명성을 가져온 체리, 복숭아, 배 그리고 자두와 같은 캐나다의 다른 지역에서는 자라지 않는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와인은 관광산업의 주요 원동력이다. 그러나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최근 캐나다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변화가 일어나는 진원지가 되었다. 지난 3년동안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농부들은 가뭄, 폭염, 홍수 그리고 화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기상이변과 관련한 일들이 계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