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NEWS

매니토바 주정부가 10월 15일에 공식적으로 시작하여 12월까지 “Every Vaccine Counts” 예방접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캠페인 기간에는 일반 독감 예방접종, 6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고용량 예방접종 그리고 최신 COVID-19 백신이 제공된다. 퍼스널 케어-홈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이 통상적으로 가장 먼저 예방접종을 받는다. Manitoba Health는 RSV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백신이 올해 60세 이상 퍼스널 케어-홈 거주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고 했다. 당국은 독감 예방접종과 RSV 백신 사이에 최소 2주가 필요하다고 했다. 헬스 당국은 매니토밴들의 휄빙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업무의 최우선이라고 했다. 당국은 또한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물류를 관리하기 위해 예방접종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지역마다 다른 예방접종 일정을 발표하고 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취약한…

Read More

Probe Research가 지난주 실시한 매니토바 정치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1년전 NDP정부가 구성되었을 때보다 지지도가 더 높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NDP가 위니펙 외곽에서 PC 보다 높은 지지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현상이라는 것이 여론조사 보고서의 설명이다. Probe Research 여론조사에 따르면, NDP는 지난해 10월 3일 실시되었던 매니토바 지방선거 당시와 비교하여 지지도가 11 퍼센트나 높은 56 퍼센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PC는 42 퍼센트에서 34 퍼센트로 낮아졌다. 이런 결과는 NDP가 집권한지 1년만에 만들어낸 인상적인 성과이며,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성과가 아니라는 것이 정치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PC가 NDP에 승리했던 2016년 매니토바 지방선거의 지지율은 53 퍼센트였지만, 1년 후인 2017년에는 43 퍼센트로…

Read More

Travel Manitoba와 Tourism Economics는 Travel Manitoba의 2023년 자료를 발표하면서, 관광 지출이 2년 연속으로 COVID-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고 했다. 그러나 방문객은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Travel Manitoba가 Statistics Canada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데이터에 따르면, 매니토바는 지난해 1.8 빌리언 달러의 관광 수입을 올렸다. 이는 팬데믹 이전의 최고치인 1.64 빌리언 달러 보다 많고,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2년의 1.804 빌리언 달러보다 높은 금액이다.. Travel Manitoba는 이자율 인상과 실업률 증가와 같은 경제적 어려움의 영향으로 예상보다는 낮았으나 긍정적인 면을 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Tourism Economics는 높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팬데믹 이전에는 2019년에 매니토바를 방문한 방문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당시에…

Read More

캐나다 4개주의 최저임금이 10월 1일자로 인상되었다. 온타리오의 최저임금은 65 센트 인상된 시간당 17.20 달러가 되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과 연계된 인상이다. 사스캐치완의 최저임금은 1달러 인상된 시간당 15 달러이다. 그러나 알버타와 함께 여전히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최저임금이다. 매니토바의 최저임금은 50센트 인상되어 15.80 달러가 되었는데, 이는 전년도 인플레이션과 연계된 주법에 따른 것이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60 센트 인상되어 16 달러가 되었다. 이 금액은 올해초 40 센트 인상된 이후의 조치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캐나다의 주 중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시간당 17.40 달러이다. 누나붓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캐나다의 모든 주와 준주를 포함하여 가장 높은 19 달러이다. 연방정부 규제를 받는 민간부문에 종사하는 약 30,000명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연방 최저임금은…

Read More

Navigator Research가 실시한 헬스-케어 개혁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어떻게하면 더 좋은 케어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 작성자는 납세자나 시민이 아닌 헬스 케어의 “소비자”로서 의견을 구했으며, 그 결과는 매우 흥미로웠다고 했다. 그리고 보통의 캐네이디언들이 그들의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해 적게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보고서의 설명이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분의 3은 헬스 케어가 개혁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는 민간부문의 역할이 확대되기를 바라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응답자의 3분의 2는 여론조사에서, 캐네이디언의 절반이 조금 넘는 사람들은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헬스 케어가 어떤식으로 제공되는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예를들면,…

Read More

컨설팅 기업인 Deloitte Canada는 Bank of Canada가 2025년 중반까지 금리를 3퍼센트 미만으로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내년도에는 경제성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Deloitte Canada는 9월 26일 발표한 가을 경제전망 (Economic outlook: Fall 2024)에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올해말까지 3.75 퍼센트로 낮아지고, 내년도 중반에는 2.75 퍼센트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노동시장 여건이 여전히 약화되면서 경제가 적당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유는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대출을 갱신할 때 아직 더 높은 금리를 겪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설명이다. Deloitte Canada의 Dawn Desjardin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 발표와 관련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도는 괜찮은 한해를 예상한다.”고 했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또한 차입비용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는 경기침체를 성공적으로…

Read More

새로운 싱크탱크 보고서에 따르면, 매니토바 젊은 간호사의 4분의 1 이상이 35세가 되기 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있으며, 이는 높은 번아웃과 근무조건에 대한 불만 때문이라고 한다. Montreal Economic Institute (MEI) 보고서 (WHICH PROVINCES STRUGGLE THE MOST TO KEEP YOUNG NURSES?)에 따르면, 매나토바는 젊은 간호사가 직업을 시작하는 비율에 비해 그만두는 비율이 가장 낮았지만, 35세 이전에 그만두는 사람의 수는 지난 10년간 11 퍼센트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EI는 매니토바가 간호사 유지 측면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2013년보다 2022년에 그만두는 사람의 숫자가 많았다고 했다. 매니토바도 점점 악화되고 있지만, 전국 비율에 비해서는 좋은 편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설명이다. MEI 연구에 따르면, 2022년에 매니토바에서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한…

Read More

축구협회장을 3번이나 하고서도 연임제한 조항을 삭제하면서까지 계속 하려는 사람이 있다. 잘 했으면 아무도 반대할 사람이 없겠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그리고 진짜 문제는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연세대 심리학과 김영훈 교수는 사람들의 상황인식이 실제와 어떤 상관관계를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세 부류로 나눠 실험을 했다. 첫 번째는 자신을 실제보다 더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고, 두 번째는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며, 세 번째는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이다. 이를 위해 미국 대학생 215명에게 수학 시험 10문항을 10분간 치르게 한 후, 두 가지 질문을 했다. 하나는 “몇 개를 맞힌 것 같은가?”였고 또 하나는 “현재 학점은 어떤가?”였다. 실험 목적은 실제 점수와 예측 점수와의 차이였다. 예측 점수에서 실제…

Read More

매니토바 주정부는 9월 27일 지난 회계연도에 거의 2 빌리언 달러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팬데믹이 없는 해에 가장 큰 적자금액이다. 매니토바 주정부 Adrien Sala (Finance 담당) 장관은 3월에 끝난 2023-24 회계연도에 대한 매니토바 공공회계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정부가 남긴 재정적인 혼란으로 해야할 일이 많다.”고 했다. 1.97 빌리언 달러 적자는 Manitoba Hydro 수입감소, 헬스-케어 지출증가, 교사와 공무원과의 새로운 단체협약 그리고 주정부 연료세 일시적인 중단의 영향이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총 수입은 21.8 빌리언 달러였고, 지출은 23.8 빌리언 달러였다. Sala 장관은 주정부가 2027년까지 균형재정을 달성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야당인 Progressive Conservatives (PC)는 매니토바가 NDP 지휘하에 “재정적 재앙”으로 향하고 있다고…

Read More

매니토바 Wab Kinew 주수상이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약속했던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겠다는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것이 그의 지지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는 한가지 이유일 수도 있다. Kinew 주수상은 9월 25일 리터당 14센트의 유류세를 12월 31일까지 3개월 더 연장한다고 했다. 유류세 감면은 1월 1일에 시작되어 6월 30일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9월 30일까지 연장되었다.  · 관련기사: 매니토바 유류세 감면에 대한 논쟁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Leger가 8월에 Canadian Taxpayers Federation (CTF)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매니토밴의 71 퍼센트가 유류세 면제 연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TF는 매니토바 주정부에 유류세를 영구적으로 폐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CTF Prairie 사무소는 유류세 면제가 매니토밴들의 생활비를 낮추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CTF…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