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NEWS
Winnipeg’s Taco Week and Margarita Madness kicks off with more than 45 local restaurants participating in the city’s latest food and drink festival: To see more info on each member’s entry of either a taco, margarita, or BOTH (drool!), check out https://tacoweek.ca/ The event runs until Aug. 23 with $1 from every taco and margarita sold going to support Harvest Manitoba and CanU, a youth mentorship program. (End)
중앙일보와 블라인드가 공동조사한 ‘2020 직장인 행복지수’에 의하면, 급여나 복리후생 보다 “일을 통한 성장”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세대에게 기업은 자신의 노력만큼 대가를 지불하면 그만이었지만, MZ세대에게는 자신을 더 성장시켜 줄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는 의미다. 한마디로 도구처럼 사용되거나 고인물처럼 썩어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업무를 할 때 상사나 동료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힘들 때는 이해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당연히 한 번에 잘 할 수 없는 만큼 실패를 하더라도 기회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MZ들이 선배를 라떼라며 모두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직무지식을 잘 전수해주는 선배라면 고맙다. 최근 관심사와 취향을 묻거나 회사 생활의 꿀 팁을 말해준다면…
팁을 지급하는 것이 캐나다의 중요한 문화 또는 관행으로 자리잡고 있다. 팁을 지급하는 사람에게는 자기 만족감 그리고 팁을 받는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하기 때문이다. 팬데믹 지침 완화로 다시 문을 여는 레스토랑이 늘어나면서 직원을 모집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업계가 팁을 다른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을 진진하게 검토할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그리고 레스토랑 메뉴 가격에 팁을 포함시키는 것도 옵션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몇 주 전에 음식 서비스에서 팁에 대한 고객의 인식과 팬데믹 종료시 예상되는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춘 팁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우리 보고서는 팬데믹 기간 사람들이 팁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를…
아주 간단한 질문이다. 캐나다를 새로운 정착지로 택한 사람들과 그들이 선출한 정부가 인디지너스의 삶, 생활, 문화 그리고 정체성을 파괴하려고 했는가? 대답은 논쟁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간단하다.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수많은 증거들이 있다. 그러나 Brian Pallister 주주상과 그가 새로 임명한 인디지너스 담당 장관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주, Pallister 주수상은 캐나다가 연방을 결성하기 이전 그리고 초기 이곳에 온 정착자들은 단순하게 자신들의 더 좋은 삶을 살기위해 이곳에 왔으며, 결과적으로 파괴한 것은 없다고 했다. 그는 “연방을 결성하기 전에 여기에 온 사람들은 이곳을 파괴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건설하기 위해 왔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그의 발언은 인디지너스를 말살하려고 했다는 좋은-내용의 많은 연구 그리고 정책…
접종대상 매니토밴의 절반 이상이 2차 접종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COVID-19 접종율에서는 축하할 일이지만, 우리가 여기까지 걸어온 길은 그렇지 않다. 매니토바 백신 태스크 포스 팀이 지난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백신 접종 자격을 결정할 때 인종-기반의 위험요소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BIPOC (Black, Indigenous or people of colour) 사람들의 입원이 많았고, 상황이 더 나쁘게 진행되었다. 팬데믹 3차 파동에서 BIPOC 커뮤니티의 중환자실 입원율은 화이트 거주자들에게 비해 4배나 높았다. 차별화된 인종의 환자들은 화이트 입원자들에 비해 평균 10살이나 젊었고, 백신 접종 자격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었다. COVID-19에서 BIPOC가 불균형적으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은 새로운 뉴스가 아니다. 퍼블릭 헬스는 지난해부터 팬데믹과 관련한 민족별 그리고 인종별 데이터를…
이태리의 명물 중 하나인 피사의 탑~ 1173년에 완공된 후 13세기때부터 기울어지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건물이 기울어지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애를 태웠을까! 하지만 지금은 그 탑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그 모습이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앞선 세대의 눈에 MZ (80년이후 밀레니얼부터 95년이후 Z세대)는 기울어진 피사의 탑처럼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지나치게 현실적이면서 이기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MZ가 그런 모습이라면 그것은 문제로 보기 보다 왜 그러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 일 것이다. 옛날에는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고 했을 만큼 청춘은 편안함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래서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책이 위로가 된 적도 있다. 그러나 청춘을 착취해 왔던 열정페이라든가 ‘노력도 배신한다’는 일상을 경험하면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7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2021 온라인 케이팝(K-Pop)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케이팝(K-Pop) 온라인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급반과 중급반 두 레벨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5주 동안 진행되는 아카데미에서 수강생들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K-Pop케이팝(K-Pop) 댄스케이팝(K-Pop)안무를 배울 수 있다. 수강 신청은 6월 28일부터 가능하며, 각 수업당 최대 50명이 참가한다. 케이팝(k-pop) 아카데미 이외에도 한국문화원의케이팝(K-Pop)릴레이 댄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따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집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1인 K-Pop 릴레이 댄스’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로서, 매월 선정된 K-Pop 곡의 안무를 직접 익히고 촬영한 후 영상을 제출하는 방법으로 쉽게 참가할 수…
캐나다(온타리오주, 마니토바주)에서 백신 종류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14일 이상 경과한 후 한국에 거주하는 직계가족(국적 불문)을 방문하고자 하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7.2(금)부터* 격리면제서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여기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를 클릭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
당뇨병에 대한 적절한 식사요법은 혈당, 혈압, 지질 농도를 조절하여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 당뇨병환자는 매일 규칙적인 식사를 통하여 적절한 열량 및 3대 영양소를 균형적으로 섭취하여야 합니다. ∙ 적절한 운동요법은 체중감량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통하여 혈당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 당뇨병환자는 주당 15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 및 주당 2~3회의 근력운동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당뇨병환자에서의 체중조절은 혈당 조절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중요합니다. ∙ 금연은 당뇨병환자에서의 심혈관 질환 위험도 및 사망 위험도를 감소시킵니다. 식사요법의 목표 1) 식사요법은 당뇨병환자의 치료 중 매우 중요한 방법의 하나로 적절한 교육과 함께 실천이 필요합니다. 2) 당뇨병 식사요법의 목표는 적절한 혈당, 혈압, 지질 농도를 유지하고, 당뇨병성 급성 및 만성…
흡연자 10명 중 5명이 금연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중 금연에 성공하는 비율은 단 1%라고 하는데요. 만약 금연에 성공했다면, 그 1% 안에 들었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위대한 건강에서는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의 리얼 스토리를 찾아서 금연 성공을 이끄는 정공법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금연을 결심했다면 줄이지 말고 바로 끊어라 금연 성공 스토리를 보면 흡연량을 줄이면서 끊는 것보다 단번에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성공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하루 한 갑에서 반 갑으로 줄였다고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또다시 한 갑을 피울 수 있습니다. 만약 금연을 다짐했다면 지금 바로 0개피로 줄이세요.2. 금연날을 특정일로 정하고 주변에 알리자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