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의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운동장을 감시하고 있는 어른들은 거친 행동은 하지 말아야하는 나쁜 행동이기 때문에 법으로 정해야 한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은 거친 행동 (예를 들면, 씨름, 태클, 그리고 레슬링 등)을 하는 친구들과는 가까이하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교육받을 것이다. 그러나 퀘벡에 있는 두 학교는 다르게 하고 있다. 그들은 학생들의 동의를 받아 서로 몸을 부딪히고, 밀어붙이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시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쉬는 시간을 알리는 벨이 울리면, 학생들은 Rough play-zone으로 불리는 지정된 놀이 공간으로 들어가 함께 고함지르고, 웃고, 밀고, 뒹굴고, 다른 학생들을 붙잡고 씨름을 하기도 한다. 쉬는 시간이 종료되었음을 알리는 벨이 울림과 동시에 재빠르게 교실로 돌아온 학생들은 학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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