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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대기업인 Pollard Banknote가 매니토바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올해 TSX (Toronto Stock Exchange, 토론토 증권거래소) Top 30에 이름을 올렸다. Pollard Banknote가 2005년 증권시장에 상장될 때 회사의 주식은 주당 10 달러였고, 2016년까지 10 달러를 넘지 못했다. 그리나 올해 TSX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Top 30에 포함되었다 (Pollard Banknote는 28위). 2019년에는 13위를 기록했었다. 공동-CEO Doug Pollard는 “주당 10달러로 출발했지만, 한때는 주당 2달러에서 3달러에 달했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올해 실시한 공모에서는 주당 36.95 달러를 기록했었다.”고 했다. 참고적으로 9월 21일 기준으로 주가는 47.10 달러였다. Pollard Banknote는 지난 몇 년간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인수를 하기도 했다. NeoPollard (50: Pollard Banknote – 50: Neo Games 공동투자)라는 법인을 만들어 디지털…
매니토바 주의회의 2021년 가을 회기는 인디지너스 토지를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Kelvin Goertzen 매니토바 주수상 직무대행은 “시간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 주의회가 해야 할 일은 인디지너스 장관을 지낸 Eileen Clarke 의원 (PC. MLA for Agassiz)이 맡을 것이라고 했다. Clarke 의원은 다른 두명의 PC MLA와 함께 인디지너스 리더들을 만나 토지 인정에 대한 문구를 만드는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Goertzen 주수상 대행은 “표현하는 방법 그리고 사용할 문구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Brian Bowman 위니펙 시장은 토지 승인에 대해 시티 카운슬러들과 미팅을 시작했다는 언급도 했다. 주정부가 토지 승인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경우에 인디지너스 의식이 모든 공식적인 행사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관련 내용이 주의회…
St. Boniface의 Roman Catholic Archdiocese는 예전 기숙학교 St. Boniface Industrial School에서 사망한 학생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를 건립할 예정이다. 비석이 들어설 예정인 Tache Avenue 카톨릭 묘지에는 St. Boniface Industrial School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80여명의 학생 중에서 74명이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rchdiocese of St. Boniface의 Daniel Bahuaud 대변인은 Société historique de Saint-Boniface가 공동묘지의 무덤을 조사한 결과 34명이 학생으로 확인되었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5명이 있다고 했다. Bahuaud 대변인은 학생들이 사망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Albert LeGatt 대주교는 대성당 공동묘지 무덤에 표시가 없는 것은 흔하다고 했다. 그는 6,000명이 묻혀 있지만, 비석이 세워져 있는 사람은 수백명에 불과하다고 했다. LeGatt 대주교는 “무덤에 비석을 세울 여유가…
매니토바 주정부는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 그리고 여행을 목적으로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한 매니토밴들은 의사의 도움을 받아 COVID-19 백신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Manitoba Vaccine Task Force의 메디컬 리더인 Joss Reimer 박사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 그리고 특정 의학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COVID-19 백신 2차 접종만으로는 저항력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3차 접종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Reimer 박사는 9월 15일 발표에서 “곧 3차 접종과 관련한 사항이 의사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하면서 “백신 접종 기준을 변경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사들에게 전달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Reimer 박사는 부스터 샷이 필요한 사람들은 의사의 소견서가 필요하다고 했다. Doctors Manitoba의 Keir Johnson 대변인은 의사들은 도움을 줄 준비가…
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는 주택 공급량 부족 그리고 높아진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연초 예측에 비해 올해 주택 거래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CREA는 9월 15일 발표한 자료에서 올해 656,300건의 거래를 예상했는데, 이는 2020년에 비해 19 퍼센트나 높은 숫자이다. 그러나 연초에 예상했던 682,900건에 비해서는 4 퍼센트 적은 거래량이다. CREA는 올해 예측을 발표하는 자료에서 “2021년 초반과 같은 거래량 급증이 사라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약간 안정되는 느낌을 준다.”고 하면서 “주택시장 지표 대부분이 정점에 머물고 있다.”고 했다. CREA는 올해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19.9 퍼센트 오른 680,000 달러를 예상한다고 했다. 이는 6월에 예상했던 678,000 달러를 넘어서는 금액이다. CREA는 2022년 주택 거래량은 올해보다 12.1 퍼센트…
September 16, 17, 18 & 19 YOUNG’S MARKET 4-Day Crazy Sale ■ 1000 McPhillips Street. Winnipeg: (204) 957-1088 ■ 397 William Avenue Winnipeg: (204) 957-0230 More detail information: www.youngsmarket.ca
Statistics Canada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8월 인플레이션은 4.1 퍼센트였다. 다음은 주 그리고 주요도시의 인플레이션이다. ■ 주 주2021년 8월2021년 7월뉴파운드랜드 앤 라브래도4.8 퍼센트4.4 퍼센트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6.36.1노바 스코시아5.14.6뉴 브런즈윅4.73.9퀘벡4.44.1온타리오4.03.5매니토바4.43.6사스캐치완2.92.3알버타4.73.7브리티시 콜롬비아3.53.1 ■ 주요도시 도시2021년 8월2021년 7월세인트 존스 (뉴파운드랜드 앤 라브래도)4.3 퍼센트4.0 퍼센트샬럿타운-서머사이드6.26.0핼리팩스4.84.5세인트 존 (뉴 브런즈윅)4.43.6퀘벡 시티3.73.9몬트리올4.44.2오타와4.84.6토론토3.82.6선드베이4.44.1위니펙4.23.5리자이나2.21.8사스카툰3.22.6에드먼튼4.43.2캘거리4.94.0밴쿠버3.33.1빅토리아3.22.7화이트호스5.04.2엘로우나이프4.12.0이콸루이트2.61.3 (출처: 뉴스 957, Statistics Canada)
매니토바 주정부는 학교에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하고, 최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가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의 의무적 자가격리 기간이 14일이 아니라 10일이라는 것이다. 즉, 10일동안 증상을 자가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니토바 퍼블릭 헬스 책임자인 Brent Roussin 박사는 9월 13일 최근 COVID-19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주와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했다. Roussin 박사는 “10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지 많으면, 양성 반응자로 확인될 가능성이 낮다.”고 했다. 그는 10일이 지난 다음에 COVID-19 테스트에서 양성반응자가 될 가능성은 1 퍼센트 미만이라고 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자가격리 기간이 길기 때문에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들 중에서 일부는 밀접 접촉자의 이름을 밝히기를 꺼리는 경우도…
Amazon은 내년에 캐시어가 없는 Whole Foods 2곳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폭스 비즈니스 뉴스가 보도했다. 그로서리 매장도 운영하고 있는 Amazon은 9월 9일 Whole Foods 매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캐시어가 필요 없는 매장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들이 지갑을 열지 않고도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구입한 물건을 담는 장치에 설치된 센서가 물건을 계산하고, 금액은 고객이 매장을 떠난 다음 손님의 Amazon 계정으로 청구된다. 그러나 현금, 기프트 카드 그리고 기타 유형의 계산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셀프 계산대가 제공된다고 회사는 말했다. Amazon은 2018년 Amazon Go 편의점에 처음으로 계산대가 없는 기술을 적용한 다음에 규모가 더 큰 Amazon Supermarket으로 시스템을 확장하였다. 그러나 Amazon이 4년전에 인수한 500개 이상의 매장을…
Bank of Canada는 팬데믹 4차 파동 그리고 공급의 병목현상이 경제회복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경고를 하면서 기준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퍼센트로 유지하면서, 주당 20 빌리언 달러에 달하는 채권 매입으로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중앙은행은 “이사회는 캐나다 경제가 여전히 상당한 여력을 갖고 있으며, 회복을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특별한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4차 파동 그리고 물류 문제가 경제 회복에 장애가 될 수는 있지만, 하반기 경제는 좋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Bank of Canada는 또한 금리를 인상해야 할 특별한 조건이 발생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2022년 하반기까지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중앙은행은 휘발유 가격 그리고 팬데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