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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퍼블릭 헬스는 12월 9일 새로운 COVID-19 감염자가 203명이라고 발표했다. 12월 9일 기준으로 병원 입원자가 145명이고, ICU 입원자는 35명이다. 매니토바의 최근 5일간 COVID-19 테스트 양성 반응율은 6.1 퍼센트로 높아졌다. 다음은 매니토바 헬스 지역별 신규 COVID-19 감염자 숫자이다: ㆍ Southern Health–Santé Sud Health Region: 51명; ㆍ Winnipeg Health region: 58명; ㆍ Northern Health Region: 28명; ㆍ Prairie Mountain Health Region: 53명; 그리고 ㆍ Interlake-Eastern Health Region: 13명. 2020년 2월 COVID 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매니토바의 전체 감염자는 69,314명이다. 이 중에서 66,347명은 회복 판정을 받았고, 1,623명은 아직 회복 판정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1,344명이다.
캐나다 농부들은 2021년에 전년보다 18.2 퍼센트나 많은 123.1 밀리언 헌드레드웨이트 (hundredweight)의 기록적인 감자 수확량을 기록했는데, 이는 파종면적 그리고 에이커당 수확량 증가의 영향이다. 뉴브런즈윅 (+58.3 퍼센트, 18.2 밀리언 헌드레드웨이트) 그리고 알버타 (+5.2 퍼센트, 24.6 밀리언 헌드레드웨이트)는 가공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파종면적을 늘렸다. 캐나다에서 감자를 가장 많이 생산한 지역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23.2 퍼센트)였고, 다음으로 알버타 (20.0 퍼센트) 그리고 매니토바 (19.6 퍼센트)의 순이었다. 2021년 전국적인 파종면적은 386,309 에이커로 2020년에 비해 7.6 퍼센트 늘어났다. 특히, 알버타 (+14.7 퍼센트), 뉴 브런즈윅 (+9.2 퍼센트) 그리고 매니토바 (9.1 퍼센트)에서 가공시설 증설의 영향으로 파종면적이 크게 늘어났다. 감자 수확기에 좋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부분의 감자를 수확 (98.9 퍼센트)를 수확할 수…
지난해와 같은 열광적인 “Buy Local”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어서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가 로컬 구매를 늘리기 위해 방법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는 매니토바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한 다음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캡션으로 #BuyLocalMB라고 적은 다음 친구 3명에게 태그하면 100 달러 비자 선불 기프트 카드를 받는다.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는 12월 27일까지 매주 당첨자를 발표한다.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의 CEO Chuck Davidson은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우리가 하려는 것은 지역의 중요성에 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려는 것이다.”고 했다. Community Futures에 따르면, 로컬 비즈니스에서 100 달러를 소비할 경우 68 달러가 커뮤니티에 남는다. CEO Davidson은…
매니토바 퍼블릭 헬스는 12월 8일 4명의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했다. 이로써 현재 (12월 8일, 12:30 기준) 매니토바 오미크론 감염자는 5명이다. 또한, 주정부는 12월 8일 178명의 새로운 COVID-19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발표했다. 병원 입원자는 153명이며, ICU에는 34명이 있다. 다음은 매니토바 헬스 지역별 신규 COVID-19 감염자 숫자이다: ㆍ Southern Health–Santé Sud Health Region: 89명; ㆍ Winnipeg Health region: 49명; ㆍ Northern Health Region: 8명; ㆍ Prairie Mountain Health Region: 16명; 그리고 ㆍ Interlake-Eastern Health Region: 16명. 2020년 2월 COVID 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매니토바의 전체 감염자는 69,113명이다. 이 중에서 66,134명은 회복 판정을 받았고, 1,638명은 아직 회복 판정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매니토바 레스토랑 업계의 리더들은 주류 리베이트가 레스토랑이 팬데믹으로 입은 피해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Manitoba Restaurant and Food Services Association은 주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주류 판매점에서 레스토랑에 판매한 주류 (맥주, 와인 그리고 증류주) 수익을 리베이트 형식으로 지급해 줄 것에 대해 공식적인 로비를 벌이고 있다. Manitoba Restaurant and Food Services Association의 CEO Shaun Jeffrey는 지난주 매니토바 주정부 Scott Fielding 장관 (Finance 담당)과 가진 사전 예산 공개 협의에서 이 같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CEO Jeffrey는 주정부의 공기업인 Manitoba Public Insurance가 팬데믹 기간 2회에 걸쳐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에게 수익의 일부를 리베이트 형식으로 지급했기 때문에 다른 공기업인 Manitoba Liquor & Lotteries도 비슷한…
위니펙 도심의 숲 보호에 관심을 가진 시민단체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도심 캐노피를 지키기 위해 6 밀리언 달러 추가 예산을 요청하고 있다. Trees Please Winnipeg의 Erna Buffie씨는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도심의 숲 관리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도심의 숲을 아름답게 가꾸려는 기능을 중단해야 한다. 도심의 숲은 시민의 건강 그리고 도심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니펙 도심 캐노피의 연간 경제적 효과가 53 밀리언 달러에 달할 정도로 중요한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관리계획이 시의 예산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위니펙시 캐노피 문제를 다룬 “State of the Urban Forest”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나무는 탄소를 저장하고, 흘려버리는 물을 저장하고, 대기오염을 줄여주고, 그늘 제공으로 사람 그리고 건물들의…
Winnipeg Regional Real Estate Board는 올해 11월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주택거래를 보이면서 매니토바 기록을 깨뜨렸다고 발표했다. Winnipeg Regional Real Estate Board의 Peter Squire 부회장 (External Relations and Market Intelligence. 담당)은 “2021년은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 2021년 11월은 1,244건을 기록하여 지난해 11월의 1,193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매니토바는 10월에 이미 지난해 총 거래실적인 16,033건을 넘어섰다. 올해 11월말까지 누계 실적은 17,650건이다. 팬데믹 이전에 11월의 주택거래는 평균적으로 1,000건을 넘지 않았다. 주택시장이 이처럼 활기를 뛰고 있는 이유는 팬데믹으로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낮은 금리를 유지한 것 외에도 다른 요인들도 있다. 예를 들면, 밀레니엄 세대들이 주택을 구입할 연령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Winnipeg Regional Real Estate Board가…
전 세계적으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COVID-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매니토바에서도 감지되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최근 남아프리카를 여행하고 온 사람을 격리 그리고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구체적인 내용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주정부 대변인은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감염자가 언제 매니토바로 돌아왔으며, 자가격리 요건을 준수했는지 그리고 감염자가 거주하고 있는 헬스 지역도 발표하지 않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현재 여행 금지 대상국 중에 한곳이다. 오미크론이 매니토바 신규 COVID-19 감염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델타 변이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하다는 증거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오미크론이 얼마나 위험한지,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지 그리고 백신이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다. University of Manitoba의 Souradet Shaw (Epidemiologist 전공)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12월 6일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매니토바 퍼스트 네이션들의 전반적인 헬스를 다른 매니토밴들과 비교했을 때 개선의 정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First Nations Health and Social Secretariat of Manitoba (FNHSSM)그리고 University of Manitoba의 Manitoba Centre for Health Policy가 파트너십을 구성하여 실시한 이번 연구 (Changes in health indicator gaps between First Nations and other residents of Manitoba)는 2016년 매니토바 헬스에 등록된 사람들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연구했다. 연구원들은 1994년 – 1998년 그리고 2012년 – 2016년의 데이터를 비교하였다. 연구원들은 매니토바 인디지너스 140,910명 그리고 다른 매니토밴 1,204,641명의 기대수명 차이가 8년에서 11년으로 더 커진 것을 발견했다. 디지너스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은…
뉴브런즈윅 주정부가 내년 최저임금 2달러 인상을 발표하자 매니토바에서도 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뉴브런즈윅의 PC 정부는 현재 캐나다에서 최고로 낮은 최저임금 11.75 달러를 내년에 2달러 인상할 것이라고 지난주에 발표했었다. 뉴브런즈윅이 시간당 최저임금을 인상할 경우 매니토바 (11.95 달러)는 캐나다에서 사스캐치완 (11.81 달러) 다음으로 낮은 최저임금이다. 캐나다에서 시간당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16달러의 누나붓이다. 뉴브런즈윅의 Trevor Holder 장관 (Labour 담당)은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최저임금이라 것은 “정말 창피한 것” 이라고 하면서, 내년도 4월 1일에 1달러 그리고 10월 1일에 1 달러를 인상할 것이라고 했다. Manitoba Federation of Labour의 Kevin Rebeck 회장은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낮다는 것이 창피한 것이다.”고 하면서 “매니토바 수천명의 근로자들은 풀-타임으로 일하면서도 빈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