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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퍼블릭 헬스는 12월 22일 새로운 COVID-19 감염자가 400명이라고 하면서, 3분의 1 정도가 오미크론이라고 했다. 일일 감염자 400명은 5월 28일 493명 이후 최고로 많은 숫자이다. 다음은 매니토바 헬스 지역별 신규 COVID-19 감염자 숫자이다: ㆍ Southern Health–Santé Sud Health Region: 51명; ㆍ Winnipeg Health region: 256명; ㆍ Northern Health Region: 8명; ㆍ Prairie Mountain Health Region: 54명; 그리고 ㆍ Interlake-Eastern Health Region: 31명. 12월 22일 기준으로 병원 입원자는 137명인데, ICU에는 24명이 있다. 그리고 매니토바의 최근 5일간 테스트 양성 반응율은 9.9 퍼센트 그리고 위니펙은 10.6 퍼센트이다. 2020년 2월 COVID 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매니토바의 전체 감염자는 72,283명이다. 이 중에서 68,293명은 회복 판정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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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K-12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4일간 연장하여 퍼블릭 헬스 당국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대비할 추가시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Cliff Cullen 장관 (Education 담당)은 12월 2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1월 6일 시작되는 개학을 1월 10일로 연장한다고 했다. 학생들은 1월 10일에 시작하지만, 교직원 그리고 교사들은 학생지도를 준비하기 위해 원래 계획대로 출근한다는 것이 주정부의 설명이다. Cullen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퍼블릭 헬스로부터 학교 오픈에 대한 연기 권고가 있었다. 개학을 연기한 것이 위험을 더 잘 평가하고 다양한 옵션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장관은 또한 개학 지연함으로 인해 청소년 예방접종 그리고 신속 테스트 키트 배포에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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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감염자 급증을 막기위해 매니토바 주정부가 새로운 퍼블릭 헬스 명령을 발표했고, 비즈니스 단체들은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Scott Fielding 장관 (Finance 담당)은 12월 21일 보도자료에서 “최근 퍼블릭 헬스 명령으로 영향을 받는 기업들에게 제공할 추가적인 지원 프로그램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빠르면, 12월 22일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한다는 것에 주정부의 계획이다.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 그리고 Restaurants Canada는 캐나다 주수상들에게 오미크론으로 인한 제한으로 영향을 받는 기업들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촉구한다는 서한을 12월 21일 발송했었다. CFIB에서 매니토바를 담당하고 있는 Kathleen Cook 수석 애널리스트는 “비즈니스들은 상당한 부채를 떠안고 있고, 높은 인플레이션, 노동력 부족, 공급망 혼란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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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stics Canada가 12월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11월 인플레이션은 4.7 퍼센트였다. 다음은 주 그리고 주요도시의 인플레이션이다. ■ 주 2021년 11월2021년 10월2021년 9월뉴 파운드 앤 라브래도4.2 퍼센트4.5 퍼센트4.4 퍼센트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7.06.66.3노바 스코시아5.35.45.2뉴 브런즈윅5.75.55.1퀘벡5.25.35.1온타리오5.04.94.4매니토바4.64.74.7사스캐치완3.73.23.3알버타4.34.34.0브리티시 콜롬비아3.63.83.5 ■ 주요도시 도시2021년 11월2021년 10월2021년 9월세인트 존스 (N.L.)3.3 퍼센트3.6 퍼센트3.8 퍼센트샬럿타운-서머사이드7.06.76.2핼리팩스4.85.04.8세인트 존 (N.B.)5.35.24.9퀘벡 시티4.94.54.2몬트리올5.05.15.1오타와5.55.55.3토론토4.34.03.8선드베이3.83.64.1위니펙4.34.54.5리자이나3.42.92.8사스카툰3.42.93.2에드먼튼3.94.13.7캘거리4.44.34.2밴쿠버3.23.83.6빅토리아3.22.62.4화이트호스4.14.94.9엘로우나이프4.04.24.8이콸루이트3.22.12.6 (출처: 뉴스 957, Statistics Canada,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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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모더나를 제외한 COVID-19 백신은 오미크론 (B.1.1.529) 변이 바이러스 감염을 막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타임스는 12월 19일 보도한 기사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시노백 그리고 스푸트니트 등과 같은 COVID-19 백신은 오미크론 감염자의 중증 악화를 예방하는 효과는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감염 자체를 막지는 못한다는 연구자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백신은 전 세계 백신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주로 중·저소득 국가 접종에 널리 사용됐다. 뉴욕 타임스는 여러 연구를 종합한 기사에서, 화이자 그리고 모더나와 같은 mRNA 백신으로 3차 접종까지 마쳐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중국에서 제조한 시노백 등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는데 거의 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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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24만 캐나다 한인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우리 동포사회에도 힘찬 기운이 가득하고,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한국과 캐나다를 넘어 전세계에 위기와 희망이 공존하는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등장과 함께 우리는 일상의 회복을 꿈꾸었고, 시시 때때로 등장하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좌절을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비대면 방식으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와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국가간 장벽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한류문화는 더 멀리 더 빠르게 전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 역시 더욱 무르익을 수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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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In this ever-changing world, we can sometimes feel like our grandchildren are speaking a different language. From new online trends and video games to slang words and fashion choices, we don’t always know where they’re coming from. To help you connect with them, check out these exciting ideas. ■ Bond over your family history: Use technology to help you bond with your grandkids in a meaningful way. These days there are many amazing genealogy companies that, after purchasing and sending off an easy nasal swab kit, can help you discover an ever-growing database of family history. Your grandkids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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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Looking for design inspiration that doesn’t sacrifice on comfort? Take inspiration from Hygge – the Danish feeling or atmosphere of warmth, relaxation and connection to bring a stylish sense of harmony to your home. To help you achieve the look in your space, Sharon Grech, Benjamin Moore colour and design expert, shares her top three tips. Hygge your home. Pronounced hue-guh, hygge is any place that’s cozy, comfortable and welcoming. This makes it an ideal esthetic choice for family homes or anywhere you want to get snug. However, the concept is also a celebration of Scandinavian design, and embr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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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Everyone gets excited by mouth-watering, sweet, savoury and decadent holiday foods. If you’re living with a chronic condition like diabetes, the holidays may feel overwhelming when it comes to eating habits and self-care. The good news is that by finding balance, you can still have treats that you really enjoy by pairing them with lean proteins like turkey, salmon or chicken, Seasonal veggies, like roasted cauliflower and eggplant and complex carbs, like brown rice or roasted potatoes. As you start heading out to festive gatherings, keep these tips in mind: ㆍ Be mindful of your appetite, hunger and ful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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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감염자 숫자를 줄이기 위해 12월 21일 (12:00 A.M.)부터 시작된 매니토바 퍼브릭 헬스 명령은 매출의 상당부분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의존하는 비즈니스들에게는 치명적이다. 위니펙 시내에서 볼링장을 운영하는 한 오너는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출입자 숫자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시간을 조정하는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취소하고 있다.”고 했다. 레스토랑 The Gates on Roblin (6945 Roblin Blvd, Headingley, MB)의 Ray Louie 매니저는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모임을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취소하고 있다.”고 했고, Saddlery on Market (114 Market Ave, Winnipeg)의 Roula Alevizos 매니저도 “사람들이 또 다시 무서워하고 있다. 예약이 많이 취소되었다.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행사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매니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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