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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방문자를 늘리는데 도움을 줄 새로운 슬로건은 COVID-19 회복을 촉진하면서 도시의 “리얼”을 강조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Economic Development Winnipeg와 Travel Manitoba는 2년여의 조사와 연구를 거쳐 6월 8일 새로운 슬로건 “Winnipeg: Made from What’s Real”과 로고를 발표하였다. 새로운 슬로건은 realwinnipeg.com, Far From Ordinary 의류 라인, Coal and Canary 양초, 그리고 Kilter Brewing의 “Winnipeg: Made From What’s Real Prairie Lager”를 통해서도 홍보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하게 많은 광고 캠페인도 포함되어 있다. Economic Development Winnipeg의 CEO Dayna Spiring은 위니펙은 이런 유형의 슬로건이 없었기 때문에 방문객을 늘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McKim.Sherpa의 CEO Peter George는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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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가 발표한 주간 (5월 29일 – 6월 4일) COVID-19 Respiratory Surveillance Report에 따르면, COVID로 인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 리포트에 따르면,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1주간) 새로운 병원입원자는 100명으로 전주 (5월 22일 – 28일)의 120명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ICU 입원자는 10세 미만을 포함하여 7명이었는데, 전주에는 9명이었다. COVID-19으로 인한 주간 (5월 29일 – 6월 4일) 사망자로 24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2020년 2월이후 COVID-19 전체 사망자는 2,004명이다. 실험실 PCR 테스트 기준으로, 주간 신규 감염자는 337명으로 전주의 416명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양성반응율도 13 퍼센트에서 10.8 퍼센트로 줄어들었다. 1일 평균 테스트 숫자는 621건에서 624건으로 약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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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Farming Tour와 Meridian Manufacturing Inc.이 공동으로 새로운 장학금을 발표하였다. Meridian Agriculture Scholarship은 매니토바와 사스캐치완의 Grades 11과 12 학생이 대상이다. 새로운 장학금의 목표는 학생들을 지역사회와 연결, 농업의 중요성 그리고 농업이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이해시키고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Thanks for Farming Tour의 Jeremy Matuszewski 조직 원원장은 “이번 여름 Thanks for Farming Tour에서 Meridian Scholarship을 수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학생들이 차세대 농업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Meridian Agriculture Scholarship을 받는 사람들은 7월 매니토바와 사스캐치완에서 실시되는 Thanks for Farming Tour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22년 Thanks for Farming Tour 일정은 다음과 같다: ㆍ 7월 12 – 13: Kinetie Park (Stock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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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이후 높은 인플레이션이 우리 생활의 많은 영역에 타격을 주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그로서리 비용 상승이다. Statistics Canada가 발표한 소비자 물가지수에 따르면, 캐나다의 2022년 4월 그로서리 비용은 전년도 동기간에 비해 9.7 퍼센트 올랐으며, 매니토바는 8.8 동일한 기간에 8.8 퍼센트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비는 탄력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산이 빠듯할 경우에 덜 먹거나 더 저렴한 식품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대처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푸드뱅크와 같은 곳에서 무료로 나누어 주는 식품에 의존하기도 한다. Manitoba Harvest의 CEO Vince Barletta는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푸드뱅크 이용자 숫자가 42 퍼센트나 늘었다는 이야기를 한 바가 있다. ㆍ 관련기사: 끝이 보이지 않는 필수 식료품 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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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밴들이 매니토바 내에서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리베이트 정산업무를 외부 업체가 맡아 근본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5월에 실시한 Tourism Rebate Incentive Program (TRIP)에 참여한 사람들은 매니토바 외부에 있는 기업으로부터 체크를 받았다. 100 달러까지 체크를 받은 사람들은 매니토바 경제에 지원이 필요한 시기에 로컬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실시한 프로그램을 타지역 업체에게 업무를 맡겼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의 관리로 실시한 TRIP은 5월 6일부터 16일 사이 매니토바 호텔에서 숙박한 사람들에게 최대 100 달러의 리베이트와 관광지 입장권을 할인해 주는 것이다. 2021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16일간 실시했으며, 거의 25,000건의 리베이트가 청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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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의 Scott Fielding 장관 (Natural Resources and Northern Development 담당, MLA for Kirkfield Park)이 6월 6일 오전 정계를 떠나겠다는 발표를 한 이후 이제 시작이라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Progressive Conservative Party 리더를 선출하는 과정 초반에 현재의 Heather Stefanson 주수상과 경쟁을 벌였던, Fielding 장관이 갑작스럽게 정계를 떠나는 것이 Stefanson 주수상과의 정치적인 입장차이 때문인지 아니면 2023년에 치러질 선거에서 당선될 자신이 없기 때문에 미리 도피를 선택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Stefanson 주수상이 정권을 인수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전임 Brian Pallister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던 지난해 여름과 비슷한 상황이다. 특히, 2023년 선거에서 위니펙은 Tories에게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이다. 이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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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프로그램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TV는 킬링 타임용이다. TV 때문에 똑똑해졌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고 순기능에 대해서도 들어본 적이 없다. 텔레비전의 어원 (그리스어 ‘tele 멀리’와 라틴어 ‘본다 vision’)인 먼 곳의 정보는 인터넷이 대신하고 있다. 그래서 TV는 여전히 ‘바보상자’다. 채널은 무지하게 많아 졌어도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먹방과 여행은 기본, 최근엔 골프가 난리라고 하니 온통 골프, 연예인 2세는 당연하고, 친구, 사돈, 사위, 형제자매, 조만간 3세까지 나올까 불안하다.(캐나다 TV도 그런지 궁금하다) 체육인들도 은퇴하면 TV 진출이 공식처럼 되었다. 그 중에서도 압권은 유명 연예인이 친한 연예인 (결국은 같은 기획사)을 교차 출연시키며 비슷한 프로그램에 겹치기로 나오는 것이다. TV가 소수의 힘 있는 자들에 의해 노골적으로 상업화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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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여 6월 6일 리터당 2달러를 넘은 2.079 달러를 기록하였다. Shell 주유소를 비롯한 많은 주유소에서 일반 무연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2.079로 게시하였다. 연료가격을 추적하는 웹사이트 GasBuddy에 따르면, 이는 캐나다 평균 리터당 가격인 2.072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에너지 애널리스트인 Canadians for Affordable Energy의 Dan McTeague 대표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6월 6일 유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낮아질 수 있지만, 여름에 2 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McTeague 대표는 공급부족, 파이프라인 건설중단 그리고 캐나다의 석유 그리고 가스 매각이 가격상승에 한몫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철수 그리고 글로벌 수요감소가 유가 하락 요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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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점점 더 많은 캐네이디언들이 먹거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ood Banks Canada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식량 불안정성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네이디언의 4분의 1은 음식을 구입할 돈이 부족하여 필요한 것보다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간소득이 50,000 달러 미만인 사람들은 이 숫자가 거의 두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Food Banks Canada가 발표한 보도자료를 보면, 캐네이디언의 23 퍼센트는 높아진 식비 때문에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간소득이 50,000 달러 미만인 경우는 이 비율이 40 퍼센트로 높아진다. Food Banks Canada의 CEO Kirstin Beardsley는 보도자료에서 COVID-19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캐나다에 있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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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계산대는 캐나다 소매업에서 오랫동안 천덕꾸러기였지만, COVID 이후 친구로 변해가고 있다. Dalhousie University가 2021년 5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캐네이디언 53.2 퍼센트는 향후 정기적으로 셀프 계산대를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답했다. Z세대 (1997 – 2005년 출생)와 밀레니얼스 (1981 – 1996년 출생)의 60 퍼센트는 캐시어가 없는 계산대를 더 많이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CivicScience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55세 이상에서는 19 퍼센트만 셀프-체크아웃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5세에서 54세 사이에서는 35 퍼센트만 셀프 계산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모든 연령에서 계산원이 있는 계산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Dalhousie University가 그로서리 매장 앱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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