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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에 본사를 둔 레스토랑 전문기업인 OEB Breakfast Co.가 6월 20일부터 위니펙 330 Main Street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하였다. OEB Breakfast Co. 창업자 그리고 수석 셰프인 Mauro Martina씨는 위니펙의 가장 높은 빌딩인 300 Main (42층)이 좋은 장소라는 생각을 가졌으며, 3년이나 기다렸다고 했다. 300 Main 빌딩에는 395개의 아파트 유닛, Earls restaurant, GoodLife Fitness 그리고 사무실이 입주한다. 지난 2년간 많은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지만, OEB Breakfast Co.는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회사는 6월 20일에 위니펙과 웨스트 밴쿠버에서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했으며, 올해 말에는 에드먼턴에서 3번째 매장이 문을 열 예정이다. Martina 사장은 내년에 토론토, 리자이나, 빅토리아 그리고 밴쿠버에서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했다. Downtown Winnipeg BIZ는 OEB Break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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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가로등 문제가 위니펙과 주변지역에서 1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일부의 운전자들은 보라색 가로등이 두통과 메스꺼움을 유발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Manitoba Hydro는 보도자료에서 “보라색 가로등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결함이 있는 전구를 교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가로등이 보라색을 내는 이유에 대해, Manitoba Hydro는 “LED 전등에서 올바른 색상을 내는 형광체 코팅이 벗겨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보라색을 내는 가로등은 특정 업체의 특정 모델이다. 제조업체가 무료로 가로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LED 가로등에는 15년의 보증기간이 적용된다.”고 했다. Manitoba Hydro는 지난 1년간 500여개의 가로등을 교체했으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고, 보라색 가로등이 흰색과 동일한 양의 빛을 방출한다고 했다. 그러나 보라색 가로등이 있는 지역의 주민들은 이상한 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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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stics Canada는 6월 22일 발표한 자료에서 2022년 5월 인플레이션이 40년만에 최고수준이라고 했다. Statistics Canada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전보다 7.7 퍼센트 상승했는데, 이는 1983년 1월 8.2 퍼센트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이라고 했다. 올해 4월 인플레이션은 6.8 퍼센트였다. ㆍ 관련기사: 캐나다 2022년 5월 지역 그리고 주요도시 인플레이션 이처럼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한 주요한 이유는 1년전에 비해 에너지 가격 34.8 퍼센트 그리고 휘발유 가격이 48.0 퍼센트 올랐기 때문이다. Statistics Canada는 계속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COVID-19 제한완화로 인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원유가격이 높아진 것이라고 했다. 휘발유를 제외한 5월 물가상승률은 4월 5.8 퍼센트에서 6.3 퍼센트로 높아졌다. Bank of Canada가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는 3가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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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tatistics Canada가 발표한 2022년 5월 지역 그리고 주요도시 인플레이션이다. 캐나다의 5월 인플레이션은 7.7 퍼센트였다. 다음은 주 그리고 주요도시의 인플레이션이다. ㆍ 관련기사: 40년만에 최고수준으로 치솟은 캐나다 5월 인플레이션 ■ 캐나다 지역별 인플레이션 2022년 1월2022년 2월2022년 3월2022년 4월2022년 5월뉴파운드랜드 앤 라브래도4.0%5.1%6.3%6.6%8.0%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7.17.48.98.911.1노바 스코시아4.95.76.87.18.8뉴 브런즈윅5.36.07.47.68.8퀘벡5.15.46.76.87.5온타리오5.76.17.06.97.8매니토바5.56.17.47.58.7사스캐치완4.24.75.75.97.0알버타4.85.56.56.37.1브리티시 콜롬비아4.34.76.06.78.1(출처: Statics Canada) ■ 캐나다 주요도시별 인플레이션 2022년 1월2022년 2월2022년 3월2022년 4월2022년 5월세인트 존스(N.L.)3.5%4.7%5.6%6.0%7.1%샬럿타운-서머사이드7.37.79.49.511.7핼리팩스4.75.46.66.68.4세인트 존 (N.B.)5.15.57.07.38.6퀘벡 시티4.44.96.05.86.7몬트리올5.05.46.56.76.9오타와5.96.37.56.87.6토론토5.25.76.56.67.4선더베이5.75.45.65.14.9위니펙5.15.87.37.38.5리자이나4.14.85.55.77.2사스카툰3.84.35.65.76.6캘거리5.46.47.37.18.0에드먼턴4.65.56.56.17.1밴쿠버4.34.85.76.68.2빅토리아4.35.06.16.98.2화이트호스3.74.56.15.87.2옐로우나이프4.95.46.97.07.5이콸루이트2.12.93.73.53.5(출처: Statics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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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Canada는 이번주 발표한 자료에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더 넓은 생활공간에 대한 욕구 그리고 도심의 서비스 폐쇄가 교외지역의 주택수요를 증가시켰다고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가 보도했다. 팬데믹 이전까지는 택지부족, 짧은 출퇴근시간 그리고 서비스 접근성 향상 등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더 비싼 경향이 있는 도심의 주택가격들이 교외지역의 부동산에 비해 월등히 높은 가격이었다. 팬데믹 기간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주택가격이 상승했는데, 교외지역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 Bank of Canada의 분석이다. 그 결과, 캐나다 도심과 교외의 주택가격 차이가 꾸준히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2016년에 캐나다 교외지역의 주택들은 시내 중심에 있는 주택들에 비해 33 퍼센트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었다. 2019년에는 그 격차가 더 줄어들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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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Institute of Trades and Technology (MITT)가 용접 기술자 양성을 위한 부스를 현재 30개에서 66개로 늘리기로 했다. 4,500 스퀘어 푸트를 추가하는 4.5 밀리언 달러의 프로젝트에는 최첨단의 용접장비와 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확장은 지난 10년간 고용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한 사항이다. MITT는 용접 자격증 발행, 관리 시스템 등록 그리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기관인 Canadian Welding Bureaud (CWB)와 매니토바에서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맺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ITT와 CWB는 10개월 과정의 Level 1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특수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용접공을 양성하는 단기 트레이닝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계속적으로 용접기술을 숙련하려는 사람들은 Assiniboine College에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학장에는 고급 제조과정에 필요한 용접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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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Manitoba가 2022 Leaders of Tomorrow Scholarship 수혜자를 발표하였다. 매니토바 주정부가 4-H Manitoba 멤버들을 위해 Brandon Area Community Foundation과 공동으로 설립한 1 밀리언 달러의 Leaders of Tomorrow Scholarship 프로그램이 올해 장학금으로 42,500 달러를 지급했다. 4명의 4-H Manitoba 회원들이 중등교육 이후의 교육을 위한 장학금을 받았다. 4-H Manitoba의 Philip Fenez 회장은 보도자료에서 “2022년 장학금 수혜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장학금을 받는 사람들이 교육 그리고 직업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4-H 멤버들은 미래의 리더들이다.” 그리고 우리 프로그램은 멤버들이 농업과 환경의 지속가능성 그리고 커뮤니티 전체에서 미래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4-H Manitoba의 목표는 청소년 그리고 젊은이들의 발전 그리고 리더십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매니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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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all Drugstore 체인을 소유하고 있는 McKesson Canada가 65밀리언 달러를 투입하여 위니펙에 새로운 의약품 유통센터를 건설하였다. McKesson Canada는 위니펙 북서쪽에 120,000 스퀘어-푸트의 새로운 의약품 유통센터 (1680 Notre Dame Ave, Winnipeg)를 열었는데, 이전에 비해 3배나 큰 규모이다. 그리고 분산하여 운영한 시설들을 한곳에 집중시킨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회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새로 오픈한 유통센터는 15,000여 종류의 의약품을 처리하고 매니토바, 북서 온타리오 그리고 남부 사스캐치완 전체 시장의 3분의 1을 커버한다고 했다. McKesson Canada의 CEO Rebecca McKillican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니토바와 캐나다 서부지역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이곳은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라고 했다. 새로운 의약품 유통센터는 87대의 보안 카메라가 있는 마약류를 포함한 특수 제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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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운전자들은 올해 무려 1,914건의 포트홀 (pothole) 피해와 관련한 보험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의 동기간에 비해 4배나 많은 숫자이다. Manitoba Public Insurance (MPI)는 4월에만 871건의 포트홀 보험료 청구가 있었다고 하면서, 이는 4월 평균 64건에 비해 1,200 퍼센트나 높은 수준이라고 했다. 2022년 현재까지 MPI에 신고된 1,914건 중에서 1,699건이 위니펙에서 발생한 것이다. ㆍ 관련기사: 지난해에 비해 6배나 늘어난 포트홀 ㆍ 관련기사: Spring Pothole Patro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City of Brandon 2011년 이후로, 위니펙에서 보험 클레임이 가장 많았던 해는 2017년의 709건 그리고 가장 낮은 해는 2012년의 267건이었다. 4월 한달에만 위니펙에서 802건의 클레임이 청구되었는데,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숫자라는 것이 MPI의 설명이다. 자동차 수리센터의 운영자들은 파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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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유가에 압박을 받고 있는 캐나다 3대 온라인 음식-배달 운전자들이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에 참여한 음식-배달 운전자 중에 한 명은 “자동차는 물로 달리는 것이 아니다. 기름이 필요하다. 회사에서 운전자를 생각해 주기 바란다. 휘발유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수수료도 인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Skip The Dishes, Uber Eats 그리고 DoorDash를 대표하는 시위 주최측은 “우리는 고객이 고통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불해야할 몰기지 그리고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다.”고 했다. 주최측은 위니펙 음식-배달 운전자 중에서 500여명이 지지의사를 표시해 왔다고 했다. 한 음식-배달 운전자는 건당 7 달러의 수수료를 받고 있는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 달러를 넘어선 상황이기 때문에 더 이상 비용을 충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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