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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Canada는 7월 13일 기준금리를 단일 인상폭으로는 24년만에 최대치인 1 퍼센트 포인트 인상하였다. ㆍ 관련기사: 기준금리를 1 퍼센트 포인트 올린 Bank of Canada 캐나다 중앙은행의 이런 움직임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5월의 인플레이션은 39년만에 가장 높은 7.7 퍼센트였다. ㆍ 관련기사: 40년만에 최고수준으로 치솟은 캐나다 5월 인플레이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 퍼센트로 인상하였기 때문에 모기지, 대출 그리고 지출 습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모기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정했기 때문에 시중은행들도 기업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Ratesdotca는 보도자료에서 많은 고객들은 변동금리가 3.35 – 4 퍼센트 범위 또는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했다. Lowestrates.c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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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가 7월 14일 발표한 Week 27 (7월 3 – 9일) COVID-19 Respiratory Surveillance Report에 따르면, COVID-19 감염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니토바 주정부 리포트에 따르면, 7월 3 – 9일까지 (Week 27) 병원입원자는 59명으로 전주 (Week 26, 6월 26일 – 7월 2일)의 46명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ICU 입원자는 10세 미만을 포함하여 7명이었는데, 전주에도 7명이었다. Week 27 (7월 3 – 9일) 기준으로, 2020년 2월이후 COVID-19 전체 사망자는 2,053명이되었다. 실험실 PCR 테스트 기준으로, 주간 신규 감염자는 229명으로 전주의 125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성반응율도 11.5 센트에서 14.8 퍼센트로 높아졌다. 1일 평균 테스트 숫자도 244건 (Week 26)에서 269건 (Week 27)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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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LePage가 발표한 새로운 House Price Survey 보고서에 따르면, 올 봄 위니펙 평균주택가격은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11.5 퍼센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Royal LePage의 보고서는 올해 2분기 위니펙 주택구매자들은 평균 392,600 달러를 지불했는데, 2021년 2분기에는 352,000 달러였다. Royal LePage는 2022년말까지 8 퍼센트 인상된 385,776 달러를 예상했다. ■ 분기별 위니펙과 전국 평균주택가격 Q1, 2021Q2, 2021Q4, 2021Q1, 2022Q2, 2022위니펙$333,500$352,000$357,200$387,900$392,600전국$685,100$727,000$779,000$856,900$815,000(출처: Royal LePage National House Price Composite) Royal LePage의 CEO Phill Soper는 금리인상으로 수요가 둔화될 가능성은 있지만, 사람들은 주택을 구매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유는 높은 고용률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맞벌이 가정에서 배우자중 한 명이 실직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의 수입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늘어난 재고량도 수요를 진정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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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Canada가 7월 13일 기준금리를 1 퍼센트 포인트 인상했는데, 이는 1998년 8월 이후 단일 최대 인상폭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5월 인플레이션이 39년만에 최고치인 7.7 퍼센트를 기록하자 목표치인 2 퍼센트대로 낮추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었다. ㆍ 관련기사: 40년만에 최고수준으로 치솟은 캐나다 5월 인플레이션 ㆍ 관련기사: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5 퍼센트 포인트 인상한 Bank of Canada Bank of Canada의 Tiff Macklem 총재는 금리인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매우 이례적인 경제상황” 이라고 하면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지속되는 것을 내버려둘 수 없다. 물가안정 (낮고 안정적인 예측가능한 인플레이션)을 복원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Macklem 총재는 더 높은 이자율이 높은 인플레이션과 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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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2022년 봄 홍수 패해복구의 일환으로 개인 우물물 그리고 저수조 소유주를 대상으로 수질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 우물물 그리고 저수조 (인공 저수지)를 소유한 매니토밴들은 누구나 Horizon Lab (4055 Portage Avenue, Winnipeg)을 통해 음용수에 대해 무료 수질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적용기간은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적용기간 Horizon Lab에 비용을 지불한 사람들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우물물과 같이 개인적으로 음용수를 조달하는 사람들은 1년에 한번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홍수와 같이 수질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경우는 박테리아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사가 완료될 때까지 음용수를 끓여 마셔야 한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Jeff Wharton 장관 (Environment 담당, MLA for Red River North)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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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예방을 위한 약품이 매니토바에 도착한지 2개월이 지났지만, 매니토밴들을 대상으로 접종되지 않고 있다. 매니토바 병원 그리고 의료기관 관리는 담당하는 Shared Health는 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가 개발한 COVID-19 예방 주사제인 에부셀드 (Evusheld) 1,100회분을 지난 5월에 받았다. 매니토바 병원에서는 아직 에부셀드를 접종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Shared Health가 접종가능한 적격자를 지정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Health Canada는 지난 4월에 에부셀드를 승인하면서, 12세 이상의 면역력이 약하거나 암치료와 같은 특정한 계층을 대상으로 투여할 수 있다고 했다. 에부셀드는 2회접종 방식으로 개발되어 있으며, 접종효과는 수개월에서 1년간 지속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에부셀드를 인구비율에 따라 지방정부에 배포하였고, 대부분의 주정부는 5월 또는 6월부터 에부셀드 접종을 시작했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알버타, 사스캐치완, 온타리오, 퀘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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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한 그리고폐쇄와 부분적인 개방과 같은 2년간의 불확실성 시기를 견딘 매니토바 호텔 업계가 늘어날 고객들에 대비하여 직원을 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Manitoba Hotel Association은 업계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There’s Room for You”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TV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중인 광고는 필요한 직종, 유연한 근무 스케줄, 많은 승진의 기회 그리고 경험이나 교육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주요한 내용이다. 연방정부와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번 캠페인에 250,000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Manitoba Hotel Association의 CEO Scott Jocelyn은 업계가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일부의 호텔에서는 업무를 담당할 인력이 없다고 했다. 글로벌 호스피탤러티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STR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호텔 객실 점유율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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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고공행진이 계속됨에 따라 Bank of Canada가 7월 13일 (수요일) 기준금리를 0.75 퍼센트 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캐나다의 5월 인플레이션은 39년만에 최고치인 7.7 퍼센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 퍼센트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ㆍ 관련기사: 40년만에 최고수준으로 치솟은 캐나다 5월 인플레이션 Bank of Canada는 6월 1일 기준금리를 0.5 퍼센트 포인트 인상하여 1.5 퍼센트로 높였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Tiff Macklem 총재는 6월 9일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더 빠른 속도로 더 큰 폭의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ㆍ 관련기사: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5 퍼센트 포인트 인상한 Bank of Canada ㆍ 관련기사: 기준금리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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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길었던 겨울, 포트홀, 봄 홍수, 공급망 혼란으로 인한 부품조달의 지연 그리고 절대적으로 부족한 렌터카 때문에 정비가 필요한 자량이 다시 도로로 돌아오기까지 5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ㆍ 관련기사: 급격하게 늘어난 포트홀 피해 ㆍ 관련기사: 지난해에 비해 6배나 늘어난 포트홀 그러나 일부의 자동차 수리센터에서는 늘어난 촉매변화기 절도, 유리파손 그리고 6월에 내린 우박도 Manitoba Public Insurance (MPI) 클레임 증가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ㆍ 관련기사: 자동차 촉매변환기 절도 급증 ㆍ 관련기사: 촉매변환기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는 당국 Associated Canadian Car Rental Operators는 보도자료에서 팬데믹 초기에 렌터카사들이 차량의 숫자를 40 퍼센트 이상 줄였기 때문에 렌트카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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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peg Regional Real Estate Board는 2022년 6월에 1,797건이 거래되었는데, 이전 2년과 비교하여 7 퍼센트와 5 퍼센트 하락한 숫자라고 했다. 그러나 5년 평균거래에 비해서는 3 퍼센트 높은 숫자라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2022년 6월의 신규 리스팅 숫자는 2,867개로 2021년 6월보다 21 퍼센트 증가 그리고 5년 평균에 비해서는 9 퍼센트 많은 숫자이다. 협회는 6월 리스팅이 늘어나면서 6월말 기준으로 재고가 3,477개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25 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Winnipeg Regional Real Estate Board의 Akash Bedi 회장은 보도자료에서 재고가 늘어난 영향으로 6월 단독주택 평균금액이 426,451 달러였으며, 5월의 454832 달러에서 낮아졌다고 했다. 그러나 2021년 6월의 단독주택 평균가격 395,576에 비해서는 30,000 달러 이상 높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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