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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EASTMAN Weekly News”는 The Diversity Times/The Korea Times 매니토바 한인신문이 매니토바 동부지역의 주요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주간으로 발행하는 온라인 신문입니다. ■ 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우는 Jake Epp Library Steinbach에 있는 Jake Epp Library가 성공적으로 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Jake Epp Library는 예전의 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에 추가하여, 상품권을 제공하는 Summer Reading Challenge, TD’s Summer Reading Club Tracker 그리고 Story in the Park도 추가하여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Story in the Park은 모든 연령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중학생과 초등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큰 소리로 책을 읽고 자신이 외운 문장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Jake…
(0822) “PARKLAND Weekly News”는 The Diversity Times/The Korea Times 매니토바 한인신문이 매니토바 서부지역의 주요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주간으로 발행하는 온라인 뉴스입니다. ■ 농부들에게 습지보호 참여를 요청하는 Souris River Watershed District Kola에서 남쪽으로 미국 국경까지 그리고 서쪽으로는 사스캐치완 경계에 이르는 7,000 스퀘어 킬로미터의 물 보존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Souris River Watershed District (SRWD)가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SEWD는 현재 Boissevain-Morton에 있는 보 2개를 수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농부/토지 소유자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SEWD는 습지보호에 참여하는 토지 주인들에게 지급할 교부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예산은 1 밀리언 달러이다. 매니토바 14개 Watershed District에서 운영하는 습지 교부금 프로그램은 농부들에게 관심이 높다. (1등급…
(0822)“BORDER Weekly News”는 The Diversity Times/The Korea Times 매니토바 한인신문이 매니토바 남부지역의 주요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2020년부터 주간으로 발행하는 온라인 신문입니다. ■ PUB에 2023년부터 5년간 적용할 수도요금 승인을 요청한 PVWC 매니토바 남서부지역의 물 협동조합인 Pembina Valley Water Co-Op (PVWC)이 Public Utilities Board (PUB)에 향후 5년간 적용할 새로운 수도요금 승인을 요청하였다. PVWC의 CEO Greg Archibald는 보도자료에서 “5년마다 실시하는 정기적인 업무이다. 우리는 1인당 평균 1달러 미만의 수도료를 적용하고 있다. 새로운 수도요금은 1인당 일일평균 0.02 달러에서 0.04 달러를 추가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과도한 비용은 아닐 것이다.”고 말했다. CEO Archibald는 수도요금 인상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관련이 있다고 했다. 예를 들면, 수돗물 정수장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의…
(0822)“NORTHERN Weekly News”는 The Diversity Times/The Korea Times 매니토바 한인신문이 매니토바 북부지역의 주요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주간으로 발행하는 온라인 뉴스입니다. ■ 인구 10,000명이상 캐나다 도시중에서 CSI 2위를 기록한 Thompson Statistics Canada가 발표한 2021년 CSI (crime severity index, 범죄 심각도지수)에 따르면, 인구 10,000명 이상의 캐나다 도시중에서 사스캐치완의 City of North Battleford (480.7점)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매니토바의 City of Thompson (438.7점)이었다. CSI 지수는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들의 형량 그리고 범죄 유형별로 다른 가중치를 적용하는 공식을 사용한다. Thompson은 2020년 인구 10,000명 이상 캐나다 도시 CSI에서 452.5점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었다. Thompson의 2021년 CSI를 좀더 구체적으로 보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대인범죄의 경우는 Thompson이 758점으로 최악이었고,…
Statistics Canada가 발표한 2021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이민자 숫자의 증가로 캐나다의 언어 다양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인구 4명 중에 1명은 모국어가 캐나다 공식언어인 영어 또는 프랑스어가 아니었으며,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서 약 12 퍼센트의 사람들은 집에서 주로 비공식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ㆍ 관련기사: 2021년 센서스에 나타난 캐나다 인구 그리고 주택 변화 ㆍ 관련기사: 2021 센서스에 나타난 현재의 캐나다 농업 Statistics Canada는 가장 일반적인 비공식적인 언어는 만다린 (북경어)과 펀자브어라고 했다. 보고서는 또한 2016년 이후로 펀자브어, 구자라트어, 힌디어 그리고 말라얄람어와 같은 남아시아 언어사용자들이 늘어났는데, 이것은 이민자 증가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동일한 기간에 남아시아의 언어를 사용하는 인구성장률은 전체 캐나다 인구성장률보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올가을 시간당 최저임금을 13 퍼센트 인상면서 2023년 10월까지 15 달러로 높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매니토바 Heather Stefanson 주수상은 8월 18일 주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맞추어 최저임금을 점진적으로 인상하여 다른 지역과의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현재 11.95 달러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2022년 10월 1일부터 13,50 달러로 결정했다. 또한, 주정부는 시간당 최저임금을 2023년 4월 1일부터 65센트 오른 14.15 달러를 적용하기로 했다. 주정부는 내년도 인플레이션이 6 퍼센트를 넘어설 경우에 시간당 최저임금을 2023년 10월 1일부터 15 달러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주정부는 인플레이션 수치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시간당 최저임금 15 달러 정책을 보장하지는 않았다. ■ 다음은 2022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매니토바 주정부가 8월 18일 발표한 Week 32 (8월 7 – 13일) COVID-19 Respiratory Surveillance Report에 따르면, COVID-19 신규 감염자 그리고 병원입원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니토바 주정부가 발표한 주간 Week 32: COVID-19 Respiratory Surveillance Report에 따르면, 병원입원자는 72명으로 Week 31 (7월 31 – 8월 6일)의 57명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세 미만을 포함한 ICU 입원자도 12명에서 19명으로 늘어났다. 2022년 8월 13일 기준으로, 2020년 2월 이후 COVID-19 전체 사망자는 2,093명이되었다. 실험실 PCR 테스트 기준으로, 주간 신규 감염자는 455명으로 전주의 347명에 비해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양성반응율도 20.8 퍼센트에서 23.8 퍼센트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매니토바 주정부가 발표한 Manitoba Education Assessment Statistics에 따르면, COVID-19으로 인해 매니토바 학생들이 실력이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ㆍ 관련기사: 전국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매니토바 학생들의 읽기 그리고 수학 실력 매니토바 주정부는 최근 Grade 3 (수리력 그리고 읽기), Grade 4 (프렌치 이머전), Grade 7 (수학) 그리고 Grade 8 (문장 이해력)를 대상으로 실시한 표준화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Grade 12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주정부 시험은 팬데믹의 영향으로 취소되었지만, 초 그리고 중등학교의 평가는 지난해 재개되었다. 아래의 도표들은 주정부의 목표치를 넘어선 학생들 비율이다. 2021년 표준화 테스트 결과를 보면, 2019년에 비해 거의 대부분 과목과 영역에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정부는 프렌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수학과 읽기…
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밴들이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방법을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Statistics Canada가 8월 16일 발표한 7월 인플레이션에 따르면, 매니토바는 전국평균 7.6 퍼센트에 비해 1년전보다 8.8 퍼센트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니토바의 전년대비 물가상승률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매니토바는 6월에도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높은 지역이었다 ㆍ 관련기사: 캐나다 2022년 7월 지역 그리고 주요도시 인플레이션 매니토바의 Heather Stefanson 수상은 3주전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대응책으로 “몇 가지 흥미로운 정책들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지만, 8월 16일 기자회견에서는 “발표하기로 약속했으니 지켜봐 달라. 곧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 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답변을 했다. ㆍ 관련기사: 최저임금 인상폭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Statistics Canada는 8월 16일 발표한 소비자 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CPI) 보고서에서 7월 인플레이션이 7.6 퍼센트를 기록했는데, 이것은 유류가격의 하락이 주요한 이유라고 했다. 이것은 또한 2020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동월대비 인플레이션이 하락한 것이다. Statistics Canada는 지난해대비 7월 휘발유 가격이 35.6 퍼센트 하락했는데, 6월에는 54.6 퍼센트였다고 밝혔다. Statistics Canada는 보고서에서 “세계경제 둔화와 관련한 지속적인 우려, 중국의 COVID-19 제한 강화 그리고 미국의 휘발유 수요둔화로 인해 유가하락에 대한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상황” 이라고 했다. 그러나 휘발유 가격은 하락했지만, 그로서리 식품가격은 1981년 8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7월 식품가격은 9.9 퍼센트 상승했는데, 6월에는 9.4 퍼센트 상승했었다. 특히, 우크라이나-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