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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Chamber of Commerce는 이번주 월요일 위니펙에서 열린 “Charting the Path: Canada’s Potential as a Natural Resource Powerhouse and the Impact on Canadians” 로드쇼에서 캐나다가 경제적 어려움이 직면해 있는 가운데 천연자원 부문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패널들은 캐나다 경제와 일치하고, 글로벌 수요를 충족하고, 인디지너스와의 화해를 지원하고, 환경적인 성과를 강화하고, 모든 캐네이디언의 더 좋은 삶을 위해 천연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Canadian Chamber of Commerce의 Business Data Lab의 Patrick Gill 수석 이사는 패널 토론에서 천연자원을 캐나다 경제에서 “과소평가된 강점”이라고 했다. Gill 수석은 “진전된 환경 정책과 인디지너스 참여로 캐나다는 궁극적으로 모든 캐네이디언들에게 더 저렴하고 더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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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정치 리더들과 매니토바 법원의 전 수석 판사는 10월 4일 위니펙에서 열린 Retail Secure Manitoba Summit에서 소매점 도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빈곤과 중독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Retail Council of Canada가 주최한 Retail Secure Manitoba Summit에는 비즈니스와 레스토랑 오너, 정치인, 커뮤니티 단체의 대표들이 RBC Convention Centre에 모여 문제 근본원인 그리고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서 기조연설자 Ray Wyant (매니토바 수석 판사 역임)씨는 메스암페타민을 매니토바의 전염병이라고 부르고, 소매점 도난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했다. Wyant씨는 400명이 넘는 참석자들에게 “메스암페타민이나 펜타닐과 같은 불법 약물 사용이 사람들의 삶을 파괴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 사회가 중독 그리고 멘탈 헬스 위기의 무게에 짓눌려 붕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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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Motors Canada가 전기자동차 생산을 늘리면서 매니토바 광물 매장량에 주목하고 있다. 3일간의 일정으로 매니토바를 방문한 General Motors Canada의 Kristian Aquilina 사장은 10월 3일 Thompson에 있는 니켈 광산을 방문하였고, 10월 1일과 2일에는 Wab Kinew 주수상과의 미팅 그리고 비즈니스 리더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GM (General Motors)은 지난 4년간 캐나다 제조공장에 2.6 빌리언 달러를 투자하였다. 1.1 빌리언 달러 이상은 전기자동차 그리고 전기 구동 모터 생산에 관한 것이다. GM Canada의 Aquilina 사장은 북미 전역에 전기차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하였다. 온타리오 공장에서는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퀘벡의 배터리 부품 공장은 향후 18개월 이내에 가동될 예정이라는 것이 GM의 설명이다. 매니토바가 아직 GM Canada의 공급망 지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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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케어 개선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더 많은 의사, 더 많은 간호사 그리고 더 많은 구급대원을 채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더 적게 채용하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다수 제시되고 있다. 필요한 간호사를 확보하는 방법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Montreal Economic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매니토바 퍼블릭 헬스-케어 시스템에 들어온 간호사의 약 30 퍼센트가 35세가 되기 이전에 그만둔다. 엄청난 이직률이다. · 관련기사: 매니토바 간호사 4분의 1이 35세 이전에 떠남 · 관련기사: 캐나다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한 캐네이디언들의 생각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직원을 유지하는데 성공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적합한 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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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otive Trades Association of Manitoba가 10월 4일 Canad Inns Polo Park에서 업계 박람회 (ATA Trade Show and Collision Olympics) 행사를 가졌다. 협회가 주최한 박람회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잠재적인 고용주들과 대화하고, 업계에서 자신들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을 통해 페인팅 그리고 용접 시뮬레이터를 통해 자동차 수리를 시도하는 “Collision Olympics” 행사도 가졌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명에서는 상이 수여되었다. 브랜든에 있는 Crocus Plains Regional Secondary School에서 참여한 한 학생은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학생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왕복 5시간 여행한 가치가 있다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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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가 10월 15일에 공식적으로 시작하여 12월까지 “Every Vaccine Counts” 예방접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캠페인 기간에는 일반 독감 예방접종, 6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고용량 예방접종 그리고 최신 COVID-19 백신이 제공된다. 퍼스널 케어-홈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이 통상적으로 가장 먼저 예방접종을 받는다. Manitoba Health는 RSV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백신이 올해 60세 이상 퍼스널 케어-홈 거주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고 했다. 당국은 독감 예방접종과 RSV 백신 사이에 최소 2주가 필요하다고 했다. 헬스 당국은 매니토밴들의 휄빙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업무의 최우선이라고 했다. 당국은 또한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물류를 관리하기 위해 예방접종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지역마다 다른 예방접종 일정을 발표하고 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취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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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e Research가 지난주 실시한 매니토바 정치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1년전 NDP정부가 구성되었을 때보다 지지도가 더 높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NDP가 위니펙 외곽에서 PC 보다 높은 지지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현상이라는 것이 여론조사 보고서의 설명이다. Probe Research 여론조사에 따르면, NDP는 지난해 10월 3일 실시되었던 매니토바 지방선거 당시와 비교하여 지지도가 11 퍼센트나 높은 56 퍼센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PC는 42 퍼센트에서 34 퍼센트로 낮아졌다. 이런 결과는 NDP가 집권한지 1년만에 만들어낸 인상적인 성과이며,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성과가 아니라는 것이 정치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PC가 NDP에 승리했던 2016년 매니토바 지방선거의 지지율은 53 퍼센트였지만, 1년 후인 2017년에는 43 퍼센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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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Manitoba와 Tourism Economics는 Travel Manitoba의 2023년 자료를 발표하면서, 관광 지출이 2년 연속으로 COVID-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고 했다. 그러나 방문객은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Travel Manitoba가 Statistics Canada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데이터에 따르면, 매니토바는 지난해 1.8 빌리언 달러의 관광 수입을 올렸다. 이는 팬데믹 이전의 최고치인 1.64 빌리언 달러 보다 많고,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2년의 1.804 빌리언 달러보다 높은 금액이다.. Travel Manitoba는 이자율 인상과 실업률 증가와 같은 경제적 어려움의 영향으로 예상보다는 낮았으나 긍정적인 면을 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Tourism Economics는 높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팬데믹 이전에는 2019년에 매니토바를 방문한 방문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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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4개주의 최저임금이 10월 1일자로 인상되었다. 온타리오의 최저임금은 65 센트 인상된 시간당 17.20 달러가 되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과 연계된 인상이다. 사스캐치완의 최저임금은 1달러 인상된 시간당 15 달러이다. 그러나 알버타와 함께 여전히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최저임금이다. 매니토바의 최저임금은 50센트 인상되어 15.80 달러가 되었는데, 이는 전년도 인플레이션과 연계된 주법에 따른 것이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60 센트 인상되어 16 달러가 되었다. 이 금액은 올해초 40 센트 인상된 이후의 조치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캐나다의 주 중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시간당 17.40 달러이다. 누나붓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캐나다의 모든 주와 준주를 포함하여 가장 높은 19 달러이다. 연방정부 규제를 받는 민간부문에 종사하는 약 30,000명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연방 최저임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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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or Research가 실시한 헬스-케어 개혁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어떻게하면 더 좋은 케어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 작성자는 납세자나 시민이 아닌 헬스 케어의 “소비자”로서 의견을 구했으며, 그 결과는 매우 흥미로웠다고 했다. 그리고 보통의 캐네이디언들이 그들의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해 적게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보고서의 설명이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분의 3은 헬스 케어가 개혁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는 민간부문의 역할이 확대되기를 바라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응답자의 3분의 2는 여론조사에서, 캐네이디언의 절반이 조금 넘는 사람들은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헬스 케어가 어떤식으로 제공되는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예를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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