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의 수도로 알려진 매니토바 북부의 처칠 (Churchill)이 타임지가 선정한 “The World’s Greatest Places of 2023” 중에 한곳으로 선정되었다.
매니토바 북부에 있는 처칠은 북극곰만이 아니라 벨루가 고래 그리고 오로라로 유명한 곳이다.
타임지가 선정한 “The World’s Greatest Places of 2023”의 다른 49곳 목적지에는 한국의 제주도와 캐나다의 밴쿠버를 포함하여 일본의 교토, 예루살렘, 멕시코 시티 등이 있다.
Travel Manitoba의 CEO Colin Ferguson은 보도자료에서 위니펙이 특별한 목적지로 선정된지 2년만에 처칠이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CEO Ferguson은 “전 세계 멋진 장소에 처칠의 이름이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처칠에 가본 사람이라면, 이곳이 세계적인 수준의 방문장소라는 것을 곧바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북극곰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사인 Frontiers North Adventures는 새로운 전기배터리 툰드라 도입했으며, Lazy Bear Expeditions는 수중에서 벨루가 고래와 대면할 수 있도록 12개의 창문이 있는 선박을 곧 도입할 예정이다.
처칠을 방문하는 대다수의 관광객들은 위니펙을 거쳐가기 때문에 위니펙의 관광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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