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Finance의 조사관들은 불법으로 담배를 판매하는 매장을 적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수십만 개비의 불법 담배를 압수했다고 8월 11일 발표했다.
Manitoba Finance는 8월 1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특별 조사관들이 5개의 소매점 (3명의 편의점 오너)에서 담배 543,255 개비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3명의 편의점 오너들은 Tobacco Tax Act, Tax Administration 그리고 Miscellaneous Taxes Act에 따라 법률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정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편의점 오너 2명은 이전에 유사한 혐의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나머지 1명은 현재 법원에 기소된 상태이다. 주정부는 압수된 담배로 인한 잠재적 세수 손실이 162,977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주정부는 다음의 위니펙 매장들이 불법 담배 판매로 적발되었다고 했다:
ㆍ Bannerman Avenue에 있는 Bannerman Grocery -;
ㆍ Mountain Avenue에 있는 Mom & Dad’s Grocery;
ㆍ Redwood Avenue에 있는 A.J. Grocery;
ㆍ Selkirk Avenue에 있는 Avenue Meat Market; 그리고
ㆍ Wellington Avenue에 있는 Royal Supermarket.
불법 담배를 미성년자 그리고 성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5개 편의점들은 위니펙 매장들을 장기간 조사하는 “Project Diesel” 거의 막바지에 발견된 것이다.
불법 담배를 판매할 경우 초범은 조세법에 따라 1,000 달러에서 10,000 달러 사이의 벌금 그리고 6개월 감옥과 잠재적인 세수 손실에 대해 3배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50,000 달러 이상의 벌금 그리고 1년의 감옥과 4배의 세금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처벌을 받은 소매점들은 소매 담배 면허가 정지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