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오너들은 주정부가 어떤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는지를 궁금해하고 있을 것이다.
1개월전, 매니토바 주정부 Finance 담당 Scott Fielding 장관은 2022년 3월31일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예상보다 적은 적자폭 (1.12 빌리언 달러)이 예상된다는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또한 팬데믹 대응으로 사용하지 않은 예산 381 밀리언 달러가 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ㆍ Scott Fielding (MLA for Kirkfield Park) 의원은 매니토바 주정부 1월 18일 인사에서 Natural Resources and Northern Development 당당장관으로 이동하고, Cameron Friesen 의원 (MLA for Morden-Winkler)이 신임 Finance 담당으로 취임.)
비즈니스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는데, 주정부는 예산을 줄여서 재정적자폭이 줄었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발표를 한 것이다. 그러나 로컬 비즈니스 오너들은 현재의 상황을 “지옥이나 다름없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비즈니스 오너들은 진퇴양난의 입장에 처해있다. 방문자가 없는데도 문을 열어 준비를 한다는 것은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시도마저 하지 않는다는 것은 비즈니스 오너로서 저주를 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Heather Stefanson 주수상과 그녀의 주정부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집에 머물도록 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그 결과, 도로에는 차량이 확실하게 줄었고, 쇼핑몰의 주차장도 덜 붐비고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줄었다. 레스토랑과 커피숍은 직원을 구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문을 닫았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매니토바 주정부가 지난 12월에 내놓은 지원책은 22 밀리언 달러의 Sector Support Program이 전부이다. 오미크론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많은 비즈니스들이 직원부족으로 문을 열지 못하고 있거나 열어도 방문자가 적기 때문에 아예 문을 여는 것을 포기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Sector Support Program 지원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
ㆍ 관련기사: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COVID-19 지원책 Sector Support Program
Fielding 장관은 어떤 종류의 주정부 지원금이 필요한지에 대해 매니토밴 그리고 기업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대부분의 경우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형식에 머물고 있다. 이런 형태는 전임 Brian Pallister 재임시에도 그랬고, 후계자인 Stefanson 주수상도 마찬가지다.
매니토바 주정부가 사용하지 않은 381 밀리언 달러 중에서 일부는 헬스분야에 사용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정부가 매니토바 비즈니스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더 많이 있다. 이것을 실시하는 것이 매니토바 경제의 구조적 피해를 줄이는 것이다.
비즈니스 오너들은 오미크론이 비즈니스를 짓누르고 있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핵심은 지원이 더 지연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ㆍ 관련기사: 추가적인 지원책을 요구하는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
ㆍ 매니토바 주정부 COVID-19 지원 프로그램은 다음을 클릭하기 바란다: Support Programs for Individuals and Busin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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