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튜버 스타 MrBeast (또는 Jimmy Donaldson)의 라인 MrBeast Burger가 위니펙 Fast Fired by Carbone 레스토랑 주방서도 만들어지고 있다.
위니펙에서 MrBeast Burger 브랜드를 런칭한 Carbone Restaurant Group은 물리적 매장 (레스토랑)은 없으며, 앱으로 주문을 받아 피자 매장 Fast Fired by Carbone 주방에서 만들어 DoorDash를 통해서만 배달한다고 했다. 즉, ‘고스트 키친’ (ghost kitchen)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Carbone Restaurant Group의 창업자 그리고 CEO Benjamin Nasberg은 2주전부터 시작을 했으며, 팬데믹-시기에 Carbone Restaurant Group 매출이 두배로 늘었다고 했다.
위니펙에서 MrBeast Burger를 주문하려는 사람들은 Fast Fired by Carbone 레스토랑의 배달 범위에 있어야 한다. CEO Nasberg은 향후 15개 Fast Fired by Carbone 파트너 레스토랑들이 모두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CEO Nasberg은 “팬데믹이 고스트 키친 (ghost kitchen) 산업에 불을 지폈다.”고 하면서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다.”고 했다.
Carbone Restaurant Group은 고스트 키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CEO Nasberg은 채식주의자 피자 Plantza를 이미 시작하고 있으며, 유명한 한식 요리사 Seonkyoung Longest가 운영하는 식물성-기반의 한식 Seon’s Kitchen 그리고 고급 애완견 푸드 Good Pup Co.도 런칭한다.
CEO Nasberg은 북미 전역에서 Good Pup Co. 레스토랑 300개를 운영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현재 미국과 캐나다의 100여개 레스토랑 주방과 Carbone 제품을 만드는 것에 대한 협상을 벌이는 중이라고 했다.
식품 공급망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Dalhousie University의 Sylvain Charlebois 교수 (Agri-Food Analytics Lab. 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레스토랑 산업에 있어서 고스트 키친은 아주 매력적인 존재이다.”고 하면서 “고스트 키친 산업은 자연스럽게 재편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했다.
Charlebois 교수 위니펙은 온라인을 좋아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고스트 키친을 운영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으며, 레스토랑 산업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한가지 방법이기도 하다고 했다.
■ 물리적인 장소 (홀) 없이 주방으로만 운영되는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 ‘고스트 키친’ (ghost kitchen)이 최근 몇 년간 북미에서 차근차근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전염병 우한바이러스 (COVID-19)로 인해 자리를 잡아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위니펙에서는 남부-스타일의 프라이드 치킨과 다운-홈 사이드 요리가 중심 메뉴인 Mercy Me! Nashville Chicken 그리고 채식주의자 메뉴를 중심으로 한 Fuel—Functional Foods가 대표적인 고스트 키친 (dark kitchen/다크 키친, 공유 키친으로도 불림)이다. 두 레스토랑 모두 529 Wellington Steakhouse (529 Wellington Crescent WPG), Prairie’s Edge (Kildonan Park) 그리고 Peasant Cookery (283 Bannatyne Avenue, WPG)를 운영하고 있는 Wow Hospitality Concepts 소속이다. |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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