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ipeg Regional Real Estate Board가 11월 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Steinbach, Selkirk 그리고 Headingley를 포함한 위니펙과 주변지역에서 10월 16,411건의 주택이 거래되어 최고 실적이었던 지난해 10월의 16.033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Winnipeg Regional Real Estate Board의 Peter Squire 부사장 (External relations and market intelligence)은 보도자료에서 “이런 추세라면, 12월에 18,000건을 넘어설 것이 예상된다. 특정지역에서는 주택재고가 있었으면, 더 많이 거래되었을 것이다.”고 했다.
Squire 부사장은 “이런 추세가 2022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10월에 거래된 주택의 47 퍼센트인 1,042건이 리스팅 금액 이상으로 거래되었고, 9 퍼센트가 리스팅 금액 그리고 44 퍼센트는 리스팅에 금액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Winnipeg Regional Real Estate Board 보고서는 10월 거래금액은 523.7 밀리언 달러였는데, 이것은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500 밀리언 달러 높은 금액이다.
10월에 1밀리언 달러 이상의 주택 14건이 매매되었으며, 여기에는 2 밀리언 달러를 넘어선 2건이 포함되어 있다.
10월 평균 거래금액은 패밀리 하우스 381,920 달러, 어태치드 하우스 (attached homes) 312,441 달러 그리고 콘도 254,875 달러였다. respectively.
Winnipeg Regional Real Estate Board의 Squire 부사장은 3년 연속으로 기록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모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