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Canada는 11월 5일 발표한 10월 노동력 보고서 (October Labour Force Survey (LFS)에서 10월에 31,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전국의 실업률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다.
캐나다 실업률이 9월 6.9 퍼센트에서 10월에는 6.7 퍼센트로 낮아졌는데, 이는 5개월 연속으로 하락한 숫자이다.
펜데믹으로 일자리에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소매를 포함한 여러 부문에서 72,000개 이상의 일자리 증가가 있었지만, 숙박 그리고 음식 서비스 부분에서 이를 상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Statistics Canada는 자영업이 줄어든 것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들의 상당수는 프로페셔널, 과학 그리고 기술 분야로 일자리를 옮겼다고 했다. ‘
Statistics Canada는 또한 장기실업자로 분류되는 6개월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있는 사람의 숫자가 약 380,000명으로 큰 변화가 없다고 했다.
Canadian Chamber of Commerce에서 노동전략을 담당하는 Leah Nord 이사는 Statistics Canada의 노동력 보고서를 분석한 보도자료에서 “COVID-19 이전으로 회복하기위해서는 실제 어려움이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했다.
Nord 이사는 아직 채워야 할 일자리가 900,000개나 있는데, 이것은 팬데믹으로 잃어버렸던 3 밀러언개의 일자리를 복구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Nord 이사는 “노동력 부족은 심각하다. 모든 부문, 밸류 체인의 모든 레벨 그리고 전국적인 현상이다. 특별한 묘안이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