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ke Manitoba 그리고 Lake Winnipegosis에서 어류에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주정부
매니토바 주정부는 Lake Manitoba 그리고 Lake Winnipegosis를 대상으로 어류 개체수 그리고 어족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고 했다.
주정부의 Ralph Eichler 장관 (Agriculture and Resource Development 담당)은 “두 호수는 매니토바에서 두번째 그리고 세번째로 큰 호수이며, 매년 100 밀리언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일자리 그리고 먹거리 공급원이기도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했다.
Eichler 장관은 “어업 데이터는 의사결정의 중요한 자료이다. 이런 귀중한 자료는 미래세대가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정책 수립에 사용된다. 우리는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류 개체군을 조정하고 있다.”고 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커머셜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가능한 많은 매니토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프로세스를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 소 경매 비즈니스에 만족한다는 Killarney Auction Mart 오너
Killarney Auction Mart의 Allan Munroe 오너는 “다른 해에 비해 경매에 나온 소 숫자도 많았고, 가격도 좋았다.”고 하면서 “만족한다”고 했다.
Munroe 오너는 “경매에 나온 소의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오르기는 했지만, 사료값 인상을 감안했을 때 인상폭이 낮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고 말했다.
Munroe 오너는 10월 12일부터 실시되는 4일간의 경매에 1,100 마리의 소가 예약되어 있다고 했다.
■ 매니토바 남서부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포 사기
Turtle Mountain RCMP는 매니토바 남서부지역에서 소포 사기에 대한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고 하면서, 주로 국경수비대와 관련이 있다고 했다.
RCMP는 CBSA (Canada Border Service Agency, 캐나다 국경수비대)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말하는 것은 사기라고 했다: “당신에게 배달되는 소포에 불법 약물/미약, 돈 또는 사기 문서가 포함되어 있어서 압류되었다. 온라인 또는 암호화폐로 벌금을 납부하고 가져가기 바란다.”
경찰은 “THIS IS A SCAM” 이라고 하면서 “경찰을 포함한 정부기관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돈을 송금하라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사기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사기로 의심되는 경우가 있으면, Canadian Anti-Fraud Centre (전화: 1-888-495-8501)로 신고하기를 바란다.
Turtle Mountain RCMP는 “매일같이 이런 종류의 전화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전화를 받고 있으며, 상당한 금액의 돈을 잃은 거주자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니파와 배너, 디스커버리 웨스트맨 온라인, 포티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