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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캐나다»2025년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캐나다 구직자들
    캐나다

    2025년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캐나다 구직자들

    NEWSBy NEWS01/12/2025Updated:01/15/2025댓글 없음3 Mins Read
    (이미지: Express Employment Professionals의 Job Seeker Report)

    Express Employment Professionals-Harris Poll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에 참여한 캐나다 구직자의 46 퍼센트는 2025년 해당 분야의 취업 기회가 1년전과 비교하여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것은 구직자의 31 퍼센트만이 전년보다 취업 기회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했던 2024년 조사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 수치이다.

    또한, 구직자의 36 퍼센트는 2025년 해당 분야 취업 기회가 2024년과 동일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18 퍼센트는 올해 해당 분야의 취업 기회가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캐나다 구직자들은 비관적이 태도를 갖고 있었는데, 응답자의 62 퍼센트는 향후 6개월간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울 것으로 답했다. 반면에, 응답자의 38 퍼센트는 그 기간에 취업이 쉬울 것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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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 기간: 응답자의 56 퍼센트는 6개월 이내에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었는데, 이는 1년전의 63 퍼센트보다 상당히 낮은 수치이다. 나머지 44 퍼센트는 일자리를 찾는데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믿고 있었는데, 이는 전년도 설문조사의 37 퍼센트와 비교하여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 직장 변경 동기: 더 좋은 보상 (43 퍼센트), 향상된 삶과 일의 밸런스 (41 퍼센트) 그리고 성장을 위한 더 좋은 기회 (36 퍼센트)를 위해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업 선호도: 캐나다 구직자의 75 퍼센트는 풀-타임을 제안을 받아 들일 것으로 답했고, 40 퍼센트는 파트-타임을 수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8 퍼센트는 계약직 그리고 21 퍼센트는 계절직 직책을 수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답했다.
    • 어려움: 구직자들이 나열한 어려움은 자격에 맞는 기회 찾기 (57 퍼센트), 기본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급여를 받는 일자리 확보 (49 퍼센트) 그리고 경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 (46 퍼센트)이었다. 흥미로운점은, 여성이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확보하는 것 (여성 55 퍼센트 대 남성 44 퍼센트)과 두각을 나타내는 것 (여성 51 퍼센트 대 남성 42 퍼센트)이 어려울 것으로 답한 비율이 높았다는 것이다.
    • 장벽: 취업에 대한 가장 큰 장벽은 스킬 부족 (하드 스킬, 소프트 스킬, 커뮤니테이션 스킬: 39 퍼센트), 제출한 이력서가 선택되는 것 (34 퍼센트) 그리고 자격 미달 (28 퍼센트)이었다.
      특히, Z세대 (43 퍼센트)는 자격 미달을 가장 중요한 장벽으로 볼 가능성이 제일 높았다 (밀레니얼 세대: 25 퍼센트, X세대: 30 퍼센트 그리고 베이비붐 세대: 10 퍼센트).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임금 성장에 대한 약간의 낙관론이 있었다. 구직자의 37 퍼센트는 2025년에 임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51 퍼센트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답했다.

    구직자들은 회사가 복리후생과 보상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응답자의 73 퍼센트는 복리후생과 보상이 부족할 경우 가능한 한 빨리 회사를 떠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84 퍼센트는 그런 회사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을 피할 것이라고 했다.

    자신의 경력을 시장성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관심있는 직책에 대한 구인 공고를 살펴보고 자신이 가진 스킬과 어떤 격차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보고서의 제안이다. 그런 다음, 온라인 과정에 등록하거나 자격증 취득을 통해 격차를 메우고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서는 제안하고 있다.

    구직자는 소프트 스킬 (예: 대인관계 능력)을 어떻게 향상 시킬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전문지식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고용주는 학습 의지, 시간 엄수,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뛰어난 의사소통과 팀워크와 같은 강력한 소프트 스킬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전문지식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의향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직자는 레주메와 커버레터에서 이러한 기술을 강조하여 채용 관리자가 자신의 특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면서, 경쟁적인 일자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는 구직자들이 역동적인 환경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주도적이고 지속적인 학습에 열려 있는 사람들은 불확실한 시기에도 기회가 찾아 올 것이라고 했다.
    보고서는 또한 성공의 열쇠는 자신의 고유한 강점을 활용하고, 시장이 진화하는 것에 맞추어서 방향을 바꿀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Job Seeker Report는 Express Employment Professionals 의뢰를 받은 The Harris Poll이 온라인으로 18세 이상 캐네이디언 505명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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