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Wab Kinew 주수상은 미국 Donald Trump 대통령 당선자가 정식으로 취임 후 관세를 포함한 기타의 조치를 취할 경우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위한 재정 지원 가능성에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했다.
Kinew 주수상은 또한 재산세 인상으로 영향을 받는 스몰 비즈니스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Kinew는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와의 송년 인터뷰에서 1월 20일 Trump가 취임한 후에 해로운 정책을 펼칠 경우에 지방정부가 지원을 고려할 것이라고 했다.
Trump 당선자의 위협에는 캐나다와 멕시코가 불법으로 국경을 통과하는 사람 그리고 마약 거래를 막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에 양국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 퍼센트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Kinew는 인터뷰에서 불확실성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도울 필요가 있다면, 일부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약속하지 않았다.
Kinew 주수상은 연방정부에 Trump의 국경 보안 강화 요구에 대응할 것을 촉구하면서, 매니토바 주정부는 환경보호 관리관 (Manitoba Conservation Officer)들을 투입할 것이라고 했다.
Kinew의 NDP 정부는 2023년 10월 매니토바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생활비를 낮추는데 중점을 둔 정책을 취했지만, 일부 정책에서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지난 1년간 일시적으로 유류세를 면제했고, 이것이 그로서리 가격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홍보했었다.
그러나 Statistics Canada의 데이터에 따르면, 유류세 면제 기간에 매니토바 그로서리 가격은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 속도로 상승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캐나다의 모든 주를 앞지르는 수준이었다.
주정부는 2025년에 Manitoba Hydro의 전기료를 동결하겠다고 했지만, 공기업은 현재 연속적인 적자 상태이다. 주정부는 또한 저렴한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을 지원한다는 경제적 취지로 교육 재산세 제도를 개편했지만, 이것은 고가 주택, 카티지 그리고 커머셜 빌딩을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부담을 요구하고 있다.
Kinew 주수상은 교육 재산세 프로그램 변경으로 환급금이 줄어든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주수상은 또한 업계의 요청을 반영한 내용이라고 했다.
그러나 매니토바 주정부의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주수상이 생각하는 지원책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이번 회계연도 중간 재정 업데이트에 따르면, 재정적자가 예상보다 513 밀리언 달러나 늘어났다. 주정부는 2027년까지 균형 예산을 맞추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