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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매니토바»빈 사무실 건물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트랜드
    매니토바

    빈 사무실 건물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트랜드

    NEWSBy NEWS10/12/2023댓글 없음2 Mins Read

    팬데믹 이후 비어 있는 사무실 공간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이며, 위니펙도 예외는 아니다.

    위니펙에서는 238 Portage Avenue에 있는 100년된 Sterling Building이 2018년에 64개의 스위트룸으로 개조되었다. 그 이후로 433 Main Street에 있는 빌딩의 상층부 일부가 개조되었다. 가장 최근의 대규모 리모델링은 2021년 Medical Arts Building이 104 유닛의 아파트로 개조된 것이다.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커머셜 부동산 전문기업인 CBRE는 최근 보고서에서 3분기 위니펙 사무실의 공실률이 17.4 퍼센트라는 발표를 하였다.

    youngsmarket

    175 Carlton Avenue에 있는 6층 건물도 전체를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무실에서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공사에는 4.5 밀리언 달러가 투입되며, 1층에는 커머셜 공간이 들어서고, 나머지는 35개의 임대 유닛이 들어선다.

    주택건설사들은 건물을 새로 짖는 것 못지않게 기존의 빌딩을 개조하는 것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유는 비용을 3분의 1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건물을 재개발하는 것이 새로운 건물을 짖는 것보다 도심 활성화에 더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위니펙시는 지난 5월 다운타운 활성화를 목표로 CentrePlan 2050 이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2030년까지 매년 도시 중심부에 350개의 새로운 주거용 유닛을 추가하고, 그 이후에는 매년 500개씩 추가한다는 내용이 있다. 

    도시 중심부에 거주자를 늘리기 위한 Downtown Rental Development Grant Program이 성공을 거두었던 사례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위니펙시와 매니토바 주정부가 비용을 분담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지금은 위니펙시와 매니토바 주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

    캘거리의 Downtown Development Incentive Program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2021년에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기존 사무실 건물을 주거용으로 개조할 경우에 스퀘어 푸트당 75 달러 (최대 15 밀리언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개발에 필요한 허가와 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도시 중심부에 1,200 유닛 이상의 새로운 주거용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캘거리시는 향후 10년간 시내 중심부의 인구를 20 퍼센트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다운타운 거주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활동하기 좋고, 명소가 있어야 한다. 즉, 사람들에게 거주해야 할 이유는 만들어 주어야 한다.

    위니펙은 True North Square와 Portage Place에 500 밀리언 달러를 투입하여 건강, 주택 그리고 그로서리 매장을 갖춘 캠퍼스로 활성화시키려는 True North의 계획이 좋은 시작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다운타운 거주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안전도 중요하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지난 7월 Downtown Community Safety Partnership과 Winnipeg Police Service에 2년간 10 밀리언 달러를 지원하여 CCTV네트워크 확장 그리고 가로등을 추가한다는 발표를 했었다.

    사무실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사무실 공간을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 없을 경우, 그 건물에 적합한 무엇인가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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