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 (CMHC)은 토론토, 밴쿠버 그리고 몬트리올에서 아파트, 콘도 그리고 기타 유형의 다가구 주택 프로젝트 착공이 감소함에 따라 5월 연간 주택 착공이 4월에 비해 43 퍼센트나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
CMHC에 따르면, 계절 조정된 연간 주택 착공률은 4월 261,357 유닛에서 5월에는202,494 유닛으로 감소하였다.
연간을 기준으로는, 대도시에서 다가구 주택의 착공이 30 퍼센트 감소한 139,890 유닛이었고, 단독주택은 6 퍼센트 증가한 42,952 유닛이었다. 한편 농촌지역의 5월 주택 착공은 19,652유닛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CMHC의 설명이다.
CMHC는 밴쿠버는 5월 주택 착공이 45 퍼센트 감소했고, 토론토는 28 퍼센트 줄었으며, 몬트리올도 35 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 이들 대도시들의 특징은 단독주택의 착공은 증가했지만, 다가구 주택의 착공이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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