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자가 늘어나고 있는 Morden Adult Education Centre
COVID 이후로 줄어들었던 Morden Adult Education Centre 등록자 지난해 가을 이후로 늘어나 현재는 85명에 이르고 있다.
학생수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Morden Adult Education Centre는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면서 정규학교 졸업장을 요구하는 고용주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했다.
2021/22 학년도에 매니토바에서 Adult Education Centre를 졸업한 214명 중에서 14명이 Morden Adult Education Centre 졸업자였다. 올해는 20명이 넘는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Made in Winkler for Winkler’ 해결책을 찾으려는 Winkler
City of Winkler의 Henry Siemens 시장은 현재 도시의 교통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설문조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해 매니토바 지자체 선거에서 Winkler 지역의 가장 큰 이슈는 교통 시스템이 엉망이라는 것이었다. Winkler시는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고도 쉽게 시내를 다닐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Winkler시는 그동안 취합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4월 6일 (7:00 P.M.) Central Station Community Centre에서 시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Siemens 시장은 창의적인 솔루션으로 ‘Made in Winkler for Winkler’ 교통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 Morden-Winkler 지역에서도 스트레처 서비스 시작
매니토바 주정부가 더 좋은 헬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1월 Brandon 지역, 2월 Selkirk에서 스트레쳐 서비스를 시작한 다음 3월말부터는 Morden-Winkler에서도 운영을 시작하였다.
환자 운송 서비스인 스트레처 업무는 구급차가 긴급한 환자를 돌보는데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면서, 환자가 약속장소로 이동하거나 시설과 시설 사이를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즉, 저급성 환자의 시설간 (Inter-facility transport, IFT)의 이동을 돕는 것이다.
이번 3지역에 스트레처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연간 구급차 운행횟수를 3,600회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것은 또한 구급차 이용료를 낮추는 것으로 연결된다는 것이 주정부의 설명이다.
■ 새로운 YFC Altona 드롭-인 오픈
3월 27일 YFC Altona 드롭-인 센터 새로운 시설 확장 오픈식이 있었다. 새로운 장소는 2021년 5월 Friesens Corporation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6th Street SE와 2nd Avenue SE 코너로 이동할 것이라는 발표를 계기로 시작되었다.
7,000 스퀘어 피트의 공간을 드롭-인 스타일에 맞도록 개조하는데 500,000 달러가 필요했다. 장소는 Friesens Corporation으로부터 지원을 받았지만, 프로젝트 비용의 대부분은 커뮤니티에서 조달하였다.
ㆍ 관련기사: Altona의 YFC-The Station에 50,000 달러를 기부한 Access Credit Union
YFC Altona 드롭-인 센터는 지정된 프로그램에 따라 배우는 곳이 아니다. 젊은이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마음대로 시도해 보는 공간이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어울리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공간이면서 자신이 시도해 보려는 것에 도움을 줄 자원봉사자를 만나는 안전한 장소이다. (출처: 윙클러 모던 보이스, 펨비나 밸리 온라인, 더 캐릴론, 카르맨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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