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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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leven의 매장 내 알코올 판매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레스토랑 업계

7-Eleven이 온타리오에서 알코올을 판매하려는 계획에 대해 평소 편의점을 즐겨 사용하던 고객들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가 보도했다.

그러나 Restaurants Canada에서 Central Canada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James Rilett 부사장은 “실제로는, 7-Eleven이 오래된 규정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요구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7-Eleven Canada는 매장 내에서 맥주와 와인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61개 매장에 대한 승인을 요청한 상태이다. 7-Eleven Canada는 주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으면, 숙련된 서버가 매장의 지정된 소비 지역에서 제한된 시간에 알코올을 판매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편의점측은 좌석 공간, 직원 배치 또는 계산대 분리 설치 등과 같은 상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Rilett 부사장은 7-Eleven Canada의 매장 내 주류 판매는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는 편의점 체인은 레스토랑이 아니기 때문에 테이크 아웃을 허용하지 않으므로 레스토랑과 경쟁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Rilett 부사장은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주유 고객이 알코올을 구입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안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만, 편의점의 알코올 서비스 관리방법은 휴게소에 있는 레스토랑의 경우를 참고할 수 있다고 했다.

“레스토랑 산업은 언제나 진화하고 있다. 단지, 진화의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고 Rilett 부사장은 말했다.

그는 “아마, 초반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혁신적인 기업기이 때문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주류 면허가 없는 레스토랑들에게는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Ascari Hospitality Group 사장이면서 Save Hospitality라는 단체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Erik Joyal씨는 7-Eleven에 앉아 맥주를 마시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나 Joyal 사장은 7-Eleven과 같은 거대 인터내셔널 기업이 온타리오의 “낡은” 주류법을 변경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레스토랑 산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Joyal 사장은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주류 판매의 자유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고 하면서 “편의점이 알코올을 판매하기 시작하면, 레스토랑 커뮤니티가 직면했던 것과 동일한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그리고 도매가격과 중간 비용이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변화는 필요한 것이다.”고 했다.

그러나 Joyal 사장은 매장을 드나드는 고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레스토랑 산업과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7-Eleven은 온타리오 주정부가 바에 대해 COVID-19 제한을 도입한 후에 알코올 판매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 Joyal 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조건을 준수하면서 매장 내에서 바를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지가 흥미롭다고 했다.

Joyal 사장은 “적용하는 규칙이 모두에게 동일하고, 투명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대기업인 7-Eleven만을 위한 규칙은 안된다. 팬데믹 기간 그리고 이후에 회복을 시도하는 레스토랑들과 다른 규칙을 적용하는 것은 안된다.”고 했다. (출처: 블룸버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