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Vaccine Implementation Task Force는 5세에서 11세 사이의 아이들이 백신을 접종 받기까지는 1개월이 더 걸릴 수 있다고 했다.
태스크 포스의 Joss Reimer 박사는 화이자 (Pfizer)가 이번주 Health Canada에 5세에서 11세 사이의 백신 접종 승인을 요청했다고 하면서, 과학적 그리고 철저한 검토를 거쳐 백신 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Reimer 박사는 Health Canada가 화이자의 요청을 승인까지 얼마나 오랜 기간이 걸리지는 모르지만, 매니토바 주정부는 학교, 의사 진료소, 약국 그리고 퍼블릭 헬스 클리닉과 협력하여 백신 접종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Reimer 박사는 최소 2주일에서 1개월이상 걸릴 수 있지만, 11월말부터는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매니토바 주정부 퍼블릭 헬스 최고 책임자 Brent Roussin 박사는 Health Canada가 화이자의 요청을 승인한다고 해도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퍼블릭 헬스 명령 대상에서 제외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매니토바 정부는 9월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니토바에서 390명의 학생이 COVID-19에 감염되었다고 했다.
Reimer 박사는 어린이들이 성인에 비해 COVID-19으로 인한 위험에 빠질 확률은 낮지만 바이러스를 퍼뜨릴 가능성은 많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예방 접종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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