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8월 실업률이 5.4 퍼센트를 기록하면서 7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tatistics Canada는 8월 LFS (Labour Force Survey, 노동력 보고서)에서 8월에 40,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고 했다. 보고서는 프로페셔널, 사이언스 그리고 테크니컬 분야에서는 고용이 증가했지만, 교육 서비스와 건설에서 줄어든 영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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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실업률은 비교가능한 데이터를 작성하기 시작한 1976년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Bank of Canada가 정책금리를 계속적으로 높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예상된다는 것이 대부분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이다.
고용감소는 주로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 여성과 55세에서 64세 사이의 시니어들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나 노동참가율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Statistics Canada는 많은 캐네이디언들이 퇴직연령에 도달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을 채용하는데 계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통계자료를 보면, 8월에 307,000명의 캐네이디언들이 퇴직하였는데, 이는 1년전의 233,000명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숫자이다.
Statistics Canada는 8월 LFS에서 최근 5년 이내에 캐나다에 도착한 이민자들의 실업률도 조사했다. 이 인구들의 실업률은 7.6 퍼센트로 비교가능한 데이터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8월 중에서는 가장 낮은 통계이다.
그러나 여전히 캐나다 전체 실업률 보다 높다.
Statistics Canada의 8월 LFS를 보면, 직장을 그만두려는 근로자들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고서는 향후 12개월 이내에서 직장을 떠나려는 정규직이 11.9 퍼센트였는데, 이는 1월의 거의 두배에 달하는 숫자이다.
저소득층에서 직장을 떠나려는 계획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시간당 평균임금이 하위 20 퍼센트에 속하는 사람들의 거의 5명중에 1명은 현재의 직장을 떠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력 보고서는 또한 근로자들에게 향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매우 중요 또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응답자들이 선정한 1순위는 급여와 복리후생으로 85.5 퍼센트였다.
Statistics Canada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사무실로 일하는 장소를 옮기고 있지만, 전적으로 집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하이브리드로 일하는 사람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