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le Leaf Foods Inc.는 182 밀리언 달러의 위니펙 육류 가공시설 확장공사를 완료했기 때문에 사전 조리된 전자레인지용 베이컨 가공능력을 크게 늘렸다고 발표했다.
위니펙 Lagimodiere Boulevard 사이트 73,000 스퀘어 피트 확장공사를 마무리한 다음 현재 시운전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곧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Maple Leaf는 사전 조리된 전자레인지용 베이컨 가공능력 확장으로 인해 35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는 과정에 있다. 신규 인력이 더해지면, Lagimodiere Boulevard 사이트 총 근무자는 1,900명에 달한다.
Maple Leaf Foods의 CEO Michael McCain은 “우리의 비전은 지구상에서 지속가능성이 가장 뛰어난 단백질 공급자가 되는 것이다. 이번 확장공사는 이것을 실천하는 과정이다. 사전 조리된 베이컨은 최고의 간편식이다. 그리고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식품분야이다.”고 말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Maple Leaf Foods Inc.의 근무자 그리고 신규 채용자 350명의 기술교육을 위해 Industry Expansion Program을 통해 2년간 1.9 밀리언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Maple Leaf의 Lagimodiere Boulevard 가공시설은 Brandon의 Maple Leaf 가공시설에서 원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End)
1개의 댓글
Pingback: 멧돼지 위협에 대처하려는 매니토바 양돈업계 – THE DIVERSITY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