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간 신속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는 캐나다 상공회의소장

Canadian Chamber of Commerce의 CEO Candace Laing은 2월 7일 위니펙 Fairmont Winnipeg 호텔에서 있었던 “Time To Go All-In On Canada” 라는 제목의 조찬 연설에서 캐나다 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으며,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CEO Laing은 연설에서 미국이 캐나다에 부과할 예정이었던 25 퍼센트 관세를 30일간 유예하기로 했지만, 이 30일간 스피드있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EO Laing은 캐나다가 집중할 사항으로 캐나다 내부에 존재하는 무역 장벽, 번잡한 절차, 세금 그리고 수출 인프라에 대한 우선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녀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연방의회의 조속한 개원도 요청했다. 하지만, Justin Trudeau 총리는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후 의회를 연기했고, 의회는 3월 24일에 재개될 예정이다.

25 퍼센트 관세 시나리오로 기업들의 투자가 중단된 상태라고 또한 CEO Laing은 말했다. Canadian Chamber of Commerce는 이전 보고서에서 25 퍼센트 관세가 부과될 경우에 캐나다 GDP를 2.6 퍼센트까지 떨어지게 할 수 있다고 예상했었다. 이처럼 타격이 큰 이유는 양국은 지난 수십년간 자유무역 협정에 따라 경제적 통합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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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Chamber of Commerce 최고경영자는 캐나다가 더 자립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그녀는 “우리의 번영이 변덕쟁이 한사람의 기분에 달려 있다는 것에 화나지 않느냐”고 참석자들에게 물었다.

그녀는 Trump 대통령의 재선으로 캐나다 내부애 존재하는 교역 장벽을 허물고, 미국 이외의 국가와 더 많은 교역을 추구하도록 동기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연설했다. CEO Laing은 참석자들에게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이 물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매니토바 Wab Kinew 주수상은 2월 7일 예정대로 미국 워싱턴 D.C.에 사무실을 여는 것 외에도 세계 여러 곳에 교역 사무실 오픈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는 주수상의 결정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더 많은 교역 전초기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매니토바 상공회의소는 아시아, 인도 그리고 유럽 등에 교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스캐치완의 예를 들었다.

Canadian Chamber of Commerce와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 모두 캐나다 전체가 미국 무역 파트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CEO Laing은 지금이 내부 교역 장벽을 줄일 시기라고 하면서, 일부 기업에서는 인근 주보다 유럽 국가들과 교역하는 것이 더 쉽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그
녀는 캐나다 내부에서 만든 장벽으로 매년 캐나다 GDP의 4 퍼센트가 방치되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Team Canada’ 방식으로 접근해야 장벽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캐나다 서부 4개주 (매니토바, 사스캐치완, 알버타 그리고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New West Partnership Trade Agreement로 교역 장벽을 줄이려고 노럭하고 있다. CEO Laing은 여기에 더 많은 주가 파트너로 참여하거나 비슷한 협정을 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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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Laing은 관세에 대한 역사적인 설명도 일부 곁들였다. 미국 제 25대 대통령 William McKinley (임기: 1897년 3월 – 1901년 9월)는 1890년대에 관세를 도입하여 연방정부 금고를 채웠었다. 미국은 그 이후 1890년대에 관세를 폐지하고 상호 협정으로 돌아갔다. 이유는 미국인들이 관세 부과에 대한 비용을 부담했기 때문이다.

World Trade Centre Winnipeg도 45개의 미국 자매 센터와 관세에 대해 이야기 나눈 사실을 설명하면서, 미국인들도 관세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CEO Laing은 참석자들에게 내년에 Canada-United States-Mexico Agreement에 대한 재협상이 있을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