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비즈니스 상당수가 2025년에 최악의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장 큰 우려사항은 운영비 증가와 미국의 관세 위협이다.
Probe Research의 연례 Manitoba Business Leaders Index에 따르면, 기업의 리더들의 31 퍼센트는 내년에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4년 초에 실시했던 동일한 조사의 16 퍼센트에 비해 훨등하게 높다.
반면에, 내년에 더 좋아질 것으로 답한 사람은 2025년 조사에서 22 퍼센트였고, 2024년 동일한 조사에서는 30 퍼센트였다.
응답자의 57 퍼센트는 비용 증가 그리고 35 퍼센트는 미국의 관세가 가장 걱정되는 사항이라고 응답했다. Probe Research는 보고서 (2025 Manitoba Business Leaders Survey)에서 이런 결과는 놀라운 것이 아니며, 기업들은 충격에 대비해 준비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적었다. 보고서는 또한 현재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 상황을 고려했을 때, 기업들의 자신감이 흔들리는 것도 볼 수 있다고 했다.
비즈니스 리더의 78 퍼센트는 관세가 자신의 비즈니스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95 퍼센트는 매니토바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응답했다.
비즈니스들은 관세에 대비하여 투자를 연기하거나 채용을 미룰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11 퍼센트는 생산을 미국으로 옮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0명 중에서 8명은 미국 Donald Trump의 임기가 캐나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했다.
Trump 행정부를 상대하는 정부에 대한 기업의 신뢰는 비즈니스 리더 50 퍼센트는 Wab Kinew 주수상과 NDP 정부의 미국 관세 대응에 확신을 갖고 있었다.
응답자의 47 퍼센트는 Conservative Party와 Pierre Poilievre에 신뢰를 표명하였고, 35 퍼센트는 Liberal 연방정부에 신뢰를 나타났다. (이 조사는 Justin Trudeau가 사임하고, Mark Carney가 취임하기 전에 실시되었다.)
기업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생각을 묻는 것에 대해서는 28 퍼센트 (2024년에는 22 퍼센트)가 주정부에서 일을 훌륭하게 잘하고 있는 것으로 답했고, 연방정부는 20 퍼센트 (2024년에는 14 퍼센트)였다.
Probe Research는 보고서에서 응답자들의 생각에서 흥미로운 점도 있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 대한 질문은 NDP 정부에 비해 Progressive Conservative 정부에서 더 긍정적인 경향이 있는데, 이번 조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리더들은 Wab Kinew 주수상과 NDP 정부가 관세 문제를 잘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답했는데, 이것이 Wab Kinew 주수상과 NDP 정부가 높은 인기를 얻는 전반적인 이유로 볼 수 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이런 증거를 볼 수 있다.
한편, 근로자에 대한 수요는 약하지만, 적절한 실력을 갖춘 직원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다. 지난해와 올해 모두 58 퍼센트의 고용주가 자격을 갖춘 직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비즈니스 리더 17 퍼센트만 내년에 직원을 늘릴 것으로 답했는데, 이는 지난 10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응답자의 12 퍼센트는 내년 이맘때 직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조사에 따르면, 위니펙 비즈니스 44 퍼센트는 시의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았는데, 이는 2023년의 48 퍼센트 그리고 2024년의 45 퍼센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농촌과 북부 지역에서는 45 퍼센트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Probe Research의 이번 설문조사는 2월 4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니토바 전역의 비즈니스 오너와 매니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신뢰도 95 퍼센트 수준에 오차범위는 ± 6.9 퍼센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