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LePage는 최근 발표한 Market Survey Forecast에서 2022년 대비 2023년 위니펙 주택가격이 1 퍼센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위니펙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내년 12월까지 1 퍼센트 상승하여 410,565 달러 그리고 콘도는 2023년 12월까지 평균 243,082 달러로 3 퍼센트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예측이다.
■ 위니펙 주택가격 예측: Royal LePage – Market Survey Forecast
평균가격 | 단독주택 | 콘도 | |
2022년 | 371,900 달러 | 406,500 달러 | 250,000 달러 |
2023년 | 368,181 달러 | 410,565 달러 | 243,082 달러 |
변화 | -1.0 퍼센트 | +1.0 퍼센트 | -3.0 퍼센트 |
올해 위니펙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5월에 454,832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에 하락했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이 수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부동산 업계 종사자들은 팬데믹 이후 줄어들었던 이민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고, 매니토바 실업률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주택수요는 계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2년 11월 매니토바 실업률은 4.4 퍼센트 그리고 위니펙은 4.8 퍼센트였다.
또한 보고서는 위니펙이 단독주택 중심의 수요가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콘도 가격은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ltus Group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매니토바에는 내년에 7,225의 주택건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에 비해 아파트 착공이 증가하고 단독주택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Altus Group이 12월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 8,023의 주택착공이 있었고, 올해는 7,335를 예상하고 있다. 매니토바의 10년간 평균은 6,697이다.
Royal LePage는 12월 1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3년말 기준 위니펙의 평균주택가격을 368,181 달러 그리고 전국평균가격을 765,171 달러로 예상했다.
■ 주택가격 예측: Royal LePage – Market Survey Forecast
도시 | 2023년말 주택가격 예측 | 2022년과 2023년 가격변화 |
캐나다 평균 | 765,171 달러 | -1.0% |
핼리팩스 | 479,285 달러 | +0.5% |
몬트리올 | 532,238 달러 | -0.2% |
오타와 | 739,602 달러 | +2.0% |
토론토 | 1,056,734 달러 | -2.0% |
위니펙 | 368,181 달러 | -1.0% |
리자이나 | 361,495 달러 | -1.5% |
에드먼튼 | 442,683 달러 | +1.0% |
캘거리 | 612,451 달러 | +1.5% |
밴쿠버 | 1,216,611 달러 | -1.0% |